전남 지역 근로자 안전사고 잇따라

    작성 : 2016-08-21 16:20:36

    전남 지역 곳곳에서 근로자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밤 9시 반쯤 여수시 화치동의 한 금속 제조공장에서 가공 작업을 하던 41살 윤 모 씨가 기계에 몸이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전 11시쯤에는 신안군 압해읍의 한 담수화사업 공사 현장에서 전기 공구를 이용해 철근 절단 작업을 하던 53살 박 모 씨가 전기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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