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직원으로 채용시켜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가로챈 조선대학교 전 총장의 아들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2부는 대학 교직원 취업을 약속하고 지난 2013년부터 모두 4명으로부터 1억8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68살 박 모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금품을 가로챈 뒤 잠적해 있다 지난달 28일 전북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찰과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7 15:41
"감히 귀한 내 아들을 건드려?" 직장 동료 스토킹한 아들 거든 모친
2025-08-27 14:54
이주노동자 벽돌로 묶고 들어 올린 지게차 기사 송치
2025-08-27 14:16
범죄도시 실사판? 고수익 일자리 찾아 캄보디아 갔다 봉변
2025-08-27 10:47
보좌관 명의로 주식했나...경찰, 이춘석 관련 국회 압수수색
2025-08-27 10:42
등록금 분실한 스리랑카 유학생, 시민 선행에 웃음 되찾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