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오늘 수능)..광주*전남 4만 여명 응시)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잠시 후 8시 40분 부터 광주전남 9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수험생 수는 4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5백명 정도 줄었습니다.
여>(수능한파)..낮기온 7도*낮동안 눈발)
오늘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고 바람까지 부는 등 수능한파가 몰려왔습니다. 낮기온도 7도에 머물겠고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행정사무감사)..무책임한 시정 질타)
광주시의 무책임한 행정이 시의회 행정감사에서 집중 추궁됐습니다. 사업이 중단된 서방지하상가 LED공장과 지지부진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여>(전공의 쏠림현상 심각) 수도권 유출도)
전공의의 특정과 쏠림현상이 심각합니다. 편하고 수입이 좋은 과에 지원자가 몰리는 가운데, 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 인력 유출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남>(가짜 로또 사이트)..9천만원 가로채)
인터넷에 가짜 로또 사이트를 만들어 돈을 가로챈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행운을 바라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무려 1억원 가까이나 뜯어냈습니다.
여>(백억원 짜리 여수 인공습지) 애물단지)
백억원 넘게 들여 만든 여수 인공습지의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처음부터 물빠짐이 심한 사질토에 만든데다, 사후관리마저 부실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0 16:13
경기 파주 군부대 폭발 사고로 8명 부상
2025-09-10 15:42
운항 중이던 여객선서 추락한 60대 의식불명
2025-09-10 15:39
'SNS 차단'이 불러온 혼돈...네팔서 교도소 급습·정치인 습격·방화 잇따라
2025-09-10 15:23
'노동자 사망' 남해화학 "무거운 책임감...재발 방지 최선"
2025-09-10 14:36
'강제 키스범 혀 절단' 최말자 씨, 61년 만의 재심서 '무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