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상파 UHD 전국 방송을 위해 통신용으로 우선 배정하겠다던 기존의 700MHz 주파수 분배안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700MHz 주파수 분배를 위한 공청회에서 지상파 UHD방송의 중요성을 감안해 기존의 주파수 분배안을 재검토해 내년 상반기 안으로 새로운 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지방 시청자들이 UHD 방송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성과
다양성이 보호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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