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의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단체가
근로자건강센터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가 근로자건강센터 설치 지역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은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여수가 최적지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수가 최대 화학물질 취급지역인데다
의료 취약지역인만큼 노동자는 물론
시민 건강을 위해서라도 건강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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