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40년만에 부채 0원 시대를 맞습니다.
영광군은 오늘(20일) 지방채 잔액 16억원을 상환해 군이 지고 있는 부채를 전액 해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 7년까지 영광군의 채무는 850억원에 달했는데, 최근 6년간 채무를 모두 상환해 40년 만에 처음으로 빚이 없는 지자체로 거듭났습니다.
영광군의 부채 0원 달성은 도내에서 완도군에 이어 두번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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