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 야구장 광장에 숲이 있는 녹색 열린공원이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올 연말 준공되는
광주야구장의 외부 광장 만2천 제곱미터에 느티나무와 소나무 등 22종 4만 7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심 소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옛 야구장의 대형 수목을
재활용하고 야구장 주변 천변 길과
소공원이 연결해 국내 야구장 중
유일하게 숲으로 둘러싸인 야구장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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