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사이버 보완관제 인력이 한 명뿐이어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의원은
최근 3년간 광주시 사이버센터에서
2천 6백여 건의 위협요소가 발견돼 조치했는데, 이 가운데 광주시가 자체 발견해
조치한 것은 단 6%인 152건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중앙 사이버센터에서
요구해 온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사이버 위협으로 부터
정보를 보호하는 업무를 맡은 센터 직원
3명 중에 보안관제 인력은 단 한 명 뿐이기 때문이라며 전문 인력 충원 등
보완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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