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방사능에 대한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라*제주권 YWCA는 후쿠시마 원전사태가 일어난 지 2년 7개월이 지나도록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해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며 식약처는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방사능 정밀측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내에 유통되는 식품에 대해서도 방사능 오염도를 측정해 결과를 표시하고, 방사능 식품 안전기준치를 하향 조정해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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