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종돈장과 돼지 인공수정센터가
가축 전염병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지난 3주 동안
도내 종돈장과 돼지인공수정센터 22곳에서
새끼와 어미돼지 2백여 마리의 시료를
채취해 구제역과 돼지 오제스키병,
브루셀라 등 5가지 법정 가축전염병에 대해 검사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번식 장애와 호흡기 증상으로
양돈농가에 큰 피해를 끼치는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의 항원도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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