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옛 제자의 주민번호를 도용해
인터넷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 북구 모 고등학교 교사 52살
오모 씨는 지난 2005년 자신이 담임을 맡은 19살 A양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수차례 인터넷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번호 도용 사실은 최근 A양이 인터넷 홈쇼핑으로부터 이벤트 응모에 감사한다는 전화를 받으면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오 교사는 인터넷 이용 중에
충동적으로 옛 제자의 주민번호를
도용했다며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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