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을 장애인 생산품으로 속여 납품

    작성 : 2012-02-19 13:40:28
    광주경찰청 수사2계는 중국산을 장애인이 생산한 물건인 것처럼 속여 납품한 광주 광산구의 한 복지시설 원장 65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7년 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산이나 일반인 만든

    복사용지와 화장지, 장갑 등을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제품과 섞어

    환경시설공단과 병무청 등

    지역 공공기관 3백 여 곳에 납품해

    6억 7천 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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