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영암서 훈련 시작

    작성 : 2012-02-19 13:40:28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새로운 축구 국가대표팀이 영암에서 첫 훈련을 영암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동국과 정성룡, 이정수 등

    새로 꾸려진 축구대표팀은

    오늘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잔디구장에서,

    25일 우즈메키스탄과의 평가전과

    29일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마지막 상대인 쿠웨이트전에 대비한

    첫 실전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최강희 감독의 1기 대표팀 26명 가운데

    해외파 박주영과 기성용,

    그리고 발목을 다친 김정우 등

    3명을 제외한 23명이 우선 소집됐는데,

    광주FC와 전남 드레곤즈 선수는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