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한 중년 여성일수록 미용 성형 경험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남대 뷰티미용학과 전현진 교수팀은 광주에 거주하는 40~50대 여성 2백 명을 대상으로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및 우울이 미용성형수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높은 여성이 필러와 보톡스 등 미용성형을 많이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외모 스트레스가 큰 여성은 코 수술을, 직업 스트레스가 높은 여성은 라식과 라섹 수술 경험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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