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진입로 공사하던 굴착기에 깔린 건물주 숨져

    작성 : 2025-12-20 21:15:04

    상가 진입로 개설 공사 중 건물주가 중장비에 깔려 숨졌습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2시쯤 순천시 한 상가건물 진입로 공사장에서 60대 건물주 A씨가 작업 중인 굴착기 아래에 깔렸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친 굴착기 기사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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