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배추김치와 양념 등 원산지 표시를 위반해 유통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10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중국산 배추를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강원도 배추를 해남산으로 허위 표시하는 등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 20곳을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단속하는 한편,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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