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도로 옹벽 공사 중 60대 작업자 추락사

    작성 : 2025-08-22 09:59:18
    ▲ 자료이미지

    전라남도 화순의 한 도로 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22일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의 한 도로 확장 공사장에서 69살 A씨가 3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패널을 붙이는 옹벽 설치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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