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들이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총파업 투쟁을 벌였습니다.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조 노동자 1천여 명은 오늘(5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는 건설 산업 살리기, 건설 노동자 살리기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건설경기 하락으로 노동자들은 하루하루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면서 "건설현장 체불을 근절하고 특단의 고용대책을 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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