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주인이 외출한 사이 주택에서 불이 나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6일 낮 12시 56분쯤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은 주택 내부 17㎡를 태우고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화재 발생 25분 여만인 낮 1시 22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후된 전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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