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범기간 중 무인편의점에서 생필품을 훔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새벽 2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무인편의점에서 생필품 8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종 전과가 있던 A씨는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누범 기간 중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의 재범과 도주를 우려해 구속영장을 신청, 전날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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