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2025년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올여름 폭염일수 증가와 함께 태풍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예보에 따라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들녘별·품목별 생산자 단체와 '농업재해 대응 현장 모니터링반' 채널을 구축해 기상상황 전파와 현장 재해 정보 등을 실시간 공유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선 지난해 총 14건의 재해가 발생해 농작물 3만 5천568ha와 농업시설 22ha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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