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금호타이어 화재 2차 피해 최소화를 위해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가동합니다.
광주시는 금호타이어 공장을 완전히 복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실무 부서를 중심으로 대책반을 구성해 근로자 고용 안정과 협력업체 경영난, 지역경제 위축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우선 금호타이어 측이 새 공장 착공에 나설 경우 이전을 적극 지원하고, 노사와 협력해 고용안정을 추진하는 한편, 협력업체 213곳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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