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45주기 5·18 민주화운동을 앞두고 5·18의 전국화·세계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5·18 담당 교원 대상 설명회에 이어 5·18 교육자료를 공개해 전국 각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타 지역 학생의 5·18 체험학습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5·18 기념주간에는 계기 수업과 합동 참배 등에 나서고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시교육청은 또 8월에는 해외 청소년을 초청하고 10월에는 대만에서 광주의 5·18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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