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첫날, 오후까지 전국에 최고 40mm 비

    작성 : 2025-05-03 06:20:00 수정 : 2025-05-03 08: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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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연휴 첫날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전라권 10~40mm △부산·울산·경남 5~30mm △충청권·대구·경북 5~20mm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울릉도·독도·제주도 5~10mm △강원동해안 5mm 미만 등입니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도 동반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대전 9도 △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7~13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서울·대전·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23도 등 13~20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이날 광주·전남도 흐린 가운데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40mm입니다.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까지 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상에서는 최고 3.5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광주 11도 △목포 12도 △여수 1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8~13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여수 18도 △목포 17도 등 17~19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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