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야권 대선 주자들의 광주·전남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찾아 5·18 국립묘지 참배와 청년 간담회 등을 진행한 데 이어 내일(10일)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광주에서 열리는 개헌 관련 시국토론에 참석합니다.
지난해 이재명 대표의 유일한 대항마로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했던 김두관 전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도 잇따라 광주·전남을 방문해 지역 여론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