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출정 전에 지냈던 제사인 '전라좌수영둑제'가 여수의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로 육성됩니다.
여수시는 전통예술 복원 사업 1호로 선정된 '전라좌수영 둑제'를 이순신광장에서 제사와 출정식을 지내고 진남관에서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 주말마다 일반에 선을 보일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전라좌수영 본원인 진남관에서 거행됐던 둑제를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하고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숭화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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