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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마을공동체 영상기록 공모전 참여하세요
      전라남도는 도내 마을 홍보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3 전남마을공동체 영상기록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의 역사·문화·사람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유해 마을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모전은 전남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을 명소,독특한 지역문화, 생태, 인물, 주민 활동과 삶의 현장 등 마을의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전남마을공동
      2023-09-27
    • 정명호 전남대병원 교수, '장성군민의 상' 수상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장성군민의 상을 받습니다. 26일 전남 장성군은 올해 장성군민의 상 산업경제부문 수상자로 정명호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장성군민의 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정명호 교수는 16년에 걸친 장성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유치·설립 추진 과정에서 초기부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올해도 추진위원장을 맡는 등 꾸준히 힘을 보탰습니다. 장성군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 명예 선양 등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2023-09-27
    • 광주 한 병원서 70대 환자 추락..대학 병원 이송
      병원에서 70대 환자가 추락해 다쳤습니다. 26일 오전 1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의 한 병원에서 70대 A씨가 3층에서 2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를 다쳐 인근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구 보건소 측은 A씨가 3층 난간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병원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추락 #병원
      2023-09-27
    • 도민이 직접 치안 해결하는 ‘치안리빙랩’ 떴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이 직접 생활 속 치안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전남자치경찰 치안리빙랩’을 발대했습니다. 전남자치경찰 치안리빙랩은 범죄 예방 등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자치경찰 사무 관련 치안 문제를 도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리빙랩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 직접 문제 해결까지 해나가는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리빙랩인 전남 SOS랩 운영 경험을 갖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난 7월 사
      2023-09-27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관람객 20만 돌파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수준 높고 특색있는 작품 전시로 관심을 끌면서 개막 26일만에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해 40만 목표 달성이 무난할 전망입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에 따르면 26일까지 온·오프라인 누적 관람객이 총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계절의 변화와 인생의 성장 과정을 그린 오용길의 ‘사계’, 다양한 감정과 생동감을 담아낸 권세진의 ‘바다를 구성하는 1482개의 드로잉’, 6년 공들인 성태훈의 ‘선유도 왈츠’ 등 작품이 높
      2023-09-27
    • 강진군 백종원 대표와 강진읍시장 살리기 협약 체결
      강진군과 장성군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섭니다. 강진군과 장성군은 어제(26) 충남 예산에서 백종원 대표와 상생발전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강진과 장성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또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강진 분원을 유치할 예정이고, 장성군은 특화된 농특산물과 음식을 개발해 이를 방송과 유튜브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백종원#강진살리기#장성군살리기#양해각서
      2023-09-27
    • 전남도, 순천대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위해 협력 강화
      전라남도가 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순천대 글로컬대학 지·산·학 거버넌스 출범식과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본대학 지정은 전남을 포함한 관내 모든 지역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남도는 순천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컬대학 선정지원과 운영, 특화 분야 협력모델 구축 그리고 지역 평생교육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23-09-26
    • 학교 1km 이내 성범죄자 거주율..광주 74%·전남 25%
      광주의 초·중·고등학교 반경 1km 이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고 있는 비율이 70% 이상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남국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에서는 전체 315개 학교 중 74%에 해당하는 234개 학교에서 1km 반경 안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 지역은 성범죄자 인근 거주율이 전체 학교 853곳 중 215곳으로. 25%를 기록했습니다.
      2023-09-26
    • 광주시립점자도서관 개관, 시각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다채
      광주 지역 최초의 광주시립점자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지상 4층 규모로 개관한 점자도서관은 대면낭독과 점자 자료 제작을 위한 녹음실, 점자 인쇄실 등을 갖췄으며, 책마중 공간과 어린이열람실, 다목적실도 마련됐습니다. 또 시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점자 기기를 활용한 재활 교육과 인문학 강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2023-09-26
    • "감사원, 광주시의 300억 보조금 즉각 감사 나서야"
      전국보건의료노조가 감사원에 수백억 원의 요양원 보조금에 대한 공익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시가 나주에 위치한 빛고을 정신요양원과 진산요양원에 최근 5년간 300억 원이 넘는 혈세를 지원했지만, 어떤 회계감사도 실시하지 않았다"며 "보조금 사업의 투명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둘러 감사를 진행해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의료노조는 지난달 광주시민 1,058명의 연서를 받아 감사원에 청구서를 제출했지만, 지난 13일 감사원은 감사 실시 여부 결정 기한을 연장했습니다.
      2023-09-26
    • 전남 미분양 주택 증가세..악성 미분양도 늘어
      전남의 미분양 주택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남의 미분양 주택은 3천591호로 한 달 전보다 74호 늘었으며,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도 한 달 새 124호가 증가한 천328호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광주의 미분양 주택은 한 달 전보다 125호 감소한 573호였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두 달 연속 238호를 유지했습니다.
      2023-09-26
    • 만호해역, 물 건너 간 김 농사!!
      【 앵커멘트 】 40년을 끌어온 만호해역의 어업권 분쟁은 법원이 진도 어민들의 손을 들어주며 일단락됐는데요. 그러나 해남 어민들의 생계 대책 요구에 전라남도가 내놓은 중재안이 오히려 진도와 해남 어민들 간 갈등을 키우고 잇습니다. 이렇다 보니 만호해역에서의 김 농사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370헥타르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양식 어장인 만호해역은 지난해 말까지 해남 어민들이 40년 이상 김 양식을 해 온 곳입니다. ▶ 스탠딩 : 고익수 기자 - "해남 어란 어
      2023-09-26
    • 전국체전 개ㆍ폐회식 입장권 27일부터 무료 배부
      전라남도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 입장권을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합니다. 2008년 이후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 등 약 4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전국체전 개회식은 10월 13일 오후 5시 20분부터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사전행사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의 전통문화예술공연과 함께 용인대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무 공연 등이 진행됩
      2023-09-26
    • 땅에서 가장 멀고,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하늘아래첫부처길' 개통
      땅에서는 가장 멀고, 하늘에서는 가장 가까운 국가의 보물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전남 영암에 생겼습니다. 영암군과 월출산국립공원이 새 등산로인 ‘하늘아래첫부처길’을 개통했습니다. 하늘아래첫부처길은 월출산기찬랜드~대동제~용암사지에 이르는 5㎞구간. 기찬랜드~대동제 구간은 영암군에서, 대동제~큰골~용암사지 구간은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각각 길을 열었습니다. 하늘아래첫부처길에서는 국보 제144호 ‘영암 월출산 마애여래좌상’을 최단 거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기존 등산
      2023-09-26
    • 군 지역 5곳 중 1곳은 어린이집 10개도 안 돼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군 지역 어린이집 수가 5년 사이 2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17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 82개 군 지역 어린이집 수는 1,929개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2018년 2,368개와 비교했을 때, 20% 가까이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전국 82개 군 지역 중 22%에 해당하는 18곳은 어린이집 수가 한 자릿수에 불과했습니다. 전남 지역의 경우 곡성군 9개, 구례군 6개였습니다. 대도시의 어린이집 수도 내림 곡선을 그리고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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