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콘서트 인 북구', 올해 다양한 공연 선보여
광주 북구가 구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북구문화센터 '콘서트 인 북구'는 올해 기획 시리즈 'Pan(判) and Voice(聲)'를 마련해 모두 4차례에 걸쳐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오는 28일 열리는 첫 공연은 '퓨전 플라멩코 옴팡'의 '體 : Alma Libre'로,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의 춤과 노래에 우리의 대중가요를 접목시켰습니다. 한편, 북구는 올해 놀이패 '신명'과 상주공연단체 협약을 맺고 마당극, 창작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