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무등산권 세계지질 공원 '가시화'
      【 앵커멘트 】 국립공원 무등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데요.. 오는 7월 현장 실사를 앞두고, 무등산의 학술적*지질학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해발 1,000m 높이에 일부러 깍아 세운 듯 빽빽이 들어선 입석대와 서석대 돌기둥. 폭이 최대 7m에 이르는 대규모 주상절리대는 세계적으로도 무등산이 유일합니다. 주상절리가 대부분 신생대에 형성되지만, 무등산은 백악기에 만들어져 학술적 가치가 높습니다.
      2017-05-29
    • 국민의당 "대승적 인준 협조"..왜?
      【 앵커멘트 】 난항을 겪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오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캐스팅 보트를 쥐었던 국민의당이 인준에 협조하겠다고 밝힌 건데, 지지기반인 호남 민심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난항이 계속됐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가 급류를 타게 됐습니다.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이 총리 인준에 협조하기로 하면섭니다. ▶ 싱크 : 김동철/국민의당 원내대표 - "이낙연 총
      2017-05-29
    •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 진출로 신설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동 구간에 지산IC 진출로가 새로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내년 말까지 제2순환로가 지산동을 통과하는 구간인 단사공원 앞에 상ㆍ하행 각각 길이 350미터 의 차로 한 개씩을 신설해 지산IC 진출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2순환로를 통해 무등산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두암IC를 통과한 뒤 1.5킬로미터 가량 혼잡지역을 경유해야 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5-29
    • 국회, 이낙연 인준안 처리 시도
      국회가 6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지난 26일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데다, 여야가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둘러싸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본회의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앞서 여야는 오늘 인준안 처리에 문제가 생길 경우, 오는 31일 본회의로 넘기기로 합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5-29
    • 세계지질공원 워크숍, 무등산권 가치 집중 조명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를 앞두고 무등산권의 가치가 집중 조명됐습니다. 오늘 열린 무등산권 지질공원 워크샵에 참여한 국내외 전문가 15명은 해발 1,000미터 높이에 생성된 주상절리대와 화순 운주사의 다양한 석불상의 가치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나흘동안 진행되는 세미나 내용은 오는 7월 11일부터 실시되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현장 실사 자료로 활용됩니다.
      2017-05-29
    •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 진출로 신설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동 구간에 지산IC 진출로가 새로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내년 말까지 제2순환로가 지산동을 통과하는 구간인 단사공원 앞에 상ㆍ하행 각각 길이 7백 미터 의 차로 한 개씩을 신설해 지산IC 진출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2순환로를 통해 무등산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두암IC를 통과한 뒤 1.5킬로미터 가량 혼잡지역을 경유해야 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2017-05-29
    • 국회, 이낙연 인준안 처리 시도
      국회가 6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지난 26일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데다, 여야가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둘러싸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본회의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앞서 여야는 오늘 인준안 처리에 문제가 생길 경우, 오는 31일 본회의로 넘기기로 합의했습니다.
      2017-05-29
    •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 막바지 준비 한창
      오는 7월 무등산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오늘(29)부터 나흘 동안 국내외 세계지질공원 전문위원 12명을 초청해 국제워크숍을 개최하고, 논의된 내용을 현장 실사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유네스코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7월 11일부터 나흘 동안 현장실사를 하고, 서류와 실사 내용을 토대로 내년 4월쯤 인증 여부를 확정하게 됩니다.
      2017-05-29
    • 광주시, 대형 건설현장 실태 점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대형 건설현장에 대한 실태 점검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건설기술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해 시공 중인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의 대형 건설공사 현장 9곳에 대해 점검을 벌입니다. 또 광주시가 허가해 건립하고 있는 6백 가구 이상의 민간 공동주택 6곳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2017-05-28
    • 내년부터 모든 어린이집 환경안전관리기준 적용
      내년부터는 모든 어린이집들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는 그동안 제외됐던 연면적 430제곱미터 미만의 사립어린이집까지 즉 모든 어린이집이 환경보건법에서 정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31일 설명회를 열어 기준과 관리방법 등을 안내합니다.
      2017-05-28
    • 전남도, 동유럽 3개국과 지방교류 확대
      전라남도가 동유럽 3개국 도시들과 지방교류에 나섭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등 방문단은 6박 7일 일정으로 루마니아와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 3개국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와 농업, 관광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오스트리아 티롤주에서는 고흥 소록도 한센인들을 위해 40여 년 동안 헌신했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를 찾아가 감사를 전하고, 주정부와 함께 두 수녀에 대한 선양사업 구상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2017-05-28
    •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준 여부 관심 집중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이 당초 예상과 달리 난항을 겪으면서 향후 인준안 처리 과정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야는 당내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시한인 오는 31일 본회의에서 총리 인준 표결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후보자가 우여곡절 끝에 인준을 받고 취임하게 되면, 지난 2010년 장성 출신의 김황식 전 총리에 이어 헌정 사상 두 번째 전남 출신 총리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2017-05-28
    • 장*차관 인선 초읽기..호남 안배 주목
      【 앵커멘트 】 청와대가 이번 주 장·차관 인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호남 출신 인사들의 중용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대변할 수 있는 인사들이 폭 넓게 등용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당초 지난 주 두 차례에 걸쳐 차관 인선에 나설 예정이었던 청와대. 하지만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되면서 조각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정공백 최
      2017-05-28
    • 청와대 내각 인선 초읽기..호남 출신 등용 관심
      청와대의 내각 인선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 인사들의 중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단행될 장·차관 인선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이개호 의원 등 지역 출신 인사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 등 참모진에 광주·전남에서 활동해온 인사들의 발탁 사례가 없다며, 실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인사들의 등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
      2017-05-26
    • [더불어]초정밀 금형산업 전진기지 될까
      【 앵커멘트 】 금형산업은 광주의 대표적인 효자산업이지만, 고부가가치 창출에는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평동산단에 초정밀 금형 제작을 지원할 하이테크 금형센터가 들어서 금형산업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금형업체들은 주로 자동차나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중소형 부품들을 생산하며 성장해왔습니다. 매출은 꾸준히 늘었습니다. CG 지난 2012년 처음 1조 원을 넘어섰고, 2015년에는 1조 2천억 원까지 급성장했습니다.// 하지만 한계도 분명했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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