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전남·북 토종 프랜차이즈 264개, 전국 6.2%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 본사를 둔 토종 프랜차이즈는 모두 264개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북 지역의 토종 프랜차이즈는 전국의 6.2% 수준인 264개로 외식이 230개로 가장 많고, 서비스 21개, 도소매 13개 순이었습니다. 가맹점을 100개 이상 두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는 모두 10개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27
    • 전남서 진드기 감염 60대 여성 첫 사망
      전남에서 진드기에 감염된 환자가 처음으로 사망했습니다. 지난 18일 해남에서 밭일을 하던 65살 박모씨가 발열과 근육통 증세로 치료를 받다가 광주의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25일 숨졌습니다. 박 씨는 혈청검사 결과 치사율이 10-30%에 이르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6월에서 10월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감염병은 치사율이 10-30%에 이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7-27
    • 광주전남 어린이집·유치원 교직원 결핵 5년간 53명
      최근 5년여 동안 50명이 넘는 광주 전남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직원이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달까지 5년 6개월동안 결핵에 걸린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직원은 광주 36명, 전남 17명 등 모두 53명에 이릅니다. 같은 기간 3살부터 7살까지 광주전남 유아 결핵환자도 8명 발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7-27
    • 주택서 1억원대 금품 훔친 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
      주택에 침입해 1억원 대 금품을 훔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구속됐습니다. 나주 경찰서는 지난 18일 나주시 청동 80살 김 모 할머니의 집에 침입해 현금 천 백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1억여원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25살 황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보이스피싱 조직원인 황씨는 다른 조직원이 우체국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은행에서 돈을 찾아 집 안에 보관하게 하면 하루이틀 뒤 이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최선길 기자
      2017-07-27
    • 전남도민 2만 명에게 1년 동안 무료 외국어 강의 제공
      오는 9월부터 농산어촌 학생 등 전남지역 주민 2만 명이 온라인 외국어 강의를 무료로 듣게 됩니다. 전남도는 외국어 학습업체 101LAB으로부터 120억 원 가량의 온라인 학습권을 기부받아 월 수강료 5만 원 안팎의 영어와 중국어, 일본의 강의를 도민 2만 명에게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합니다. 무료 학습권은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신청자가 2만 명이 넘을 경우 농산어촌 학생과 다자녀, 저소득층 자녀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7-27
    • 풍년 기원 서창 만드리 풍년제 개최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서창 만드리 풍년제가 열렸습니다. 19회째인 이번 풍년제에서는 만드리 보존회원들이 부르는 들노래에 맞춰 만드리기를 앞세운 농민들이 김매기 작업을 마무리 하는 모습이 재현됐습니다. 일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의 화합을 위해 펼쳐졌던 만드리 풍년제는 지난 1999년 복원돼 매년 재현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7-27
    • 서양화가 이제훈 작가 서울서 초대전
      광주 출신 서양화가 이제훈 작가의 초대전이 서울의 갤러리 써포먼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이제훈 작가는 자연 그대로 화폭에 담아낸 소나무 연작 15점을 선보여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위자연'을 주제로 한 이번 초대전은 다음달 3일까지 서울의 갤러리써포먼트에서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7-27
    • 무인기 주택가 추락.."대형 인명피해 날 뻔"
      【 앵커멘트 】 국방부가 개발 중인 무인기가 어제 아침 시험 비행 도중에, 장흥의 한 마을로 추락했습니다. 날개 길이만 30m나 되는 대형 무인기로, 하마터면 큰 인명 피해가 날 뻔 했습니다.. 아찔했던 사고 현장을,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하늘에서 떨어진 대형 무인기가 해안가 도로에 쳐박혀 있습니다. 특수재질로 만든 날개 동체는 전깃줄에 걸려 너덜너덜해졌고 프로펠러 모터축은 추락 후에도 여전히 돌아갑니다. 추락 충격을 감지한 차량은 블
      2017-07-27
    • 모닝)곡성 소재 문화재 2건, '도 문화재' 지정
      곡성 소재 문화재 2건이 전라남도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곡성군은 수도암 목조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이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 329호에, 오강사 최익현 초상화가 도 문화재자료 281호에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우수성을, 최익현 초상은 전통 초상화 기법과 서양의 음양법을 잘 조화시킨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2017-07-27
    • 무인기 주택가 추락.."대형 인명피해 날 뻔"
      【 앵커멘트 】 사고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국방부가 개발 중인 무인기가 오늘 아침 시험 비행 도중에, 장흥의 한 마을로 추락했습니다. 날개 길이만 30m나 되는 대형 무인기로, 하마터면 큰 인명 피해가 날 뻔 했습니다.. 아찔했던 사고 현장을,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하늘에서 떨어진 대형 무인기가 해안가 도로에 쳐박혀 있습니다. 특수재질로 만든 날개 동체는 전깃줄에 걸려 너덜너덜해졌고 프로펠러 모터축은 추락 후에도 여전히 돌아갑니다.
      2017-07-27
    • 바른정당, 호남 민심 '틈새공략' 나서
      【 앵커멘트 】 '건전보수 재건'을 앞세운 바른정당이, 정치적 불모지인 호남을 찾아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호남이 정치적 기반인 국민의당이 '제보 조작 사건'으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호남 구애를 통한 외연 확대를 노린 행보로 풀이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7월 임시국회 종료 후 첫 지역일정으로 불모지인 광주를 찾은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유승민 의원은 5.18민주묘지 참배로 1박 2일
      2017-07-27
    • 내연녀 아이 폭행해 실명시킨 20대 중형
      내연녀의 5살 아이를 상습 폭행해 한쪽 눈의 시력을 잃게 한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지난해 10월 내연녀의 5살된 아들을 상습 폭행해 한 쪽 눈의 시력을 잃게 해 구속 기소된 27살 이 모 씨에게는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내연남의 폭행을 알고도 아들을 방치한 어머니 35살 최모씨는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5살난 아이에게 평생 고통을 안긴 범쥐는 살인에 가까운 행위라며 중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2017-07-27
    • 전남도민 2만 명에게 1년 동안 무료 외국어 강의 제공
      오는 9월부터 농산어촌 학생 등 전남지역 주민 2만 명이 온라인 외국어 강의를 무료로 듣게 됩니다. 전남도는 외국어 학습업체 101LAB으로부터 120억 원 가량의 온라인 학습권을 기부받아 월 수강료 5만 원 안팎의 영어와 중국어, 일본의 강의를 도민 2만 명에게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합니다. 무료 학습권은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신청자가 2만 명이 넘을 경우 농산어촌 학생과 다자녀, 저소득층 자녀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2017-07-27
    • 김호철 광주고검장, 양부남 광주지검장 부임
      문재인 정부들어 단행된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신임 광주고검장에 김호철 법무부 법무실장이, 광주지검장에 양부남 대검 형사부장이 ' 각각 임명됐습니다. 신임 고검장과 지검장의 취임식은 다음달 1일 있을 예정입니다.
      2017-07-27
    • 전남서 진드기 감염 60대 여성 첫 사망
      전남에서 진드기에 감염된 환자가 처음으로 사망했습니다. 지난 18일 해남에서 밭일을 하던 65살 박모씨가 발열과 근육통 증세로 치료를 받다가 광주의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25일 숨졌습니다. 박 씨는 혈청검사 결과 치사율이 10-30%에 이르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6월에서 10월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감염병은 치사율이 10-30%에 이릅니다.
      2017-07-2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