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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부다페스트 수영대회 폐막...광주시, 대회기 인수
      2017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리면서 차기 개최지인 광주시가 대회기를 넘겨 받았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늘 새벽 헝가리 부다페스트 파프 라슬로 경기장에서 열린 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 대표 자격으로 대회기를 넘겨 받고,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윤 시장의 인사말 뒤 광주 문화의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대북퍼포먼스, 오고무 협연 등 기념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31
    • 금호타이어 임직원·노조, 중국 매각 반대 '호소'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노조가 채권단에 중국으로의 매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 80여 명은 오늘(31일) 광주 유·스퀘어 내 고속버스터미널 매표소 앞 등 6곳에 금호타이어가 지역 대표기업으로 영속할 수 있도록 광주 시민이 함께해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내걸고, 매각을 중단하고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다면 금호타이어를 업계 최고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 2노조인 금호타이어노동조합도 회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더블스타를 위한 대리인을 자처하지 말고 매각 협상을 당장 중
      2017-07-31
    • 광주시, 아이돌봄 서비스 연600시간으로 확대
      광주시의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가 한 해 600시간으로 확대됐습니다. 광주시는 지원사업 대상 가정에 한 해 480시간까지 제공되던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난 26일부터 120시간 늘어난 600시간까지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생후 3개월부터 만12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과 취업 한부모 가정, 장애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이며, 서비스 이용료는 한 시간 당 6500원이지만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75%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31
    • 박경민 해경청장, 첫 행보로 세월호 수습현장 방문
      3년 만에 독립청으로 부활한 해경의 수장인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세월호 수습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박 청장은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남은 미수습자들도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어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아 해상교통 관제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선박안전 운항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7-31
    • 영광 지역 벼 해충 먹노린재 증가 피해 우려
      벼 해충인 먹노린재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벼 밑둥 줄기를 갉아 먹는 먹노린재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먹노린재는 모내기 이후부터 수확기까지 논에 서식하며 개체수가 많아지기 전에 방제작업을 벌여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7-31
    • KIA, 넥센과 2:2 트레이드…구원왕 출신 김세현 영입
      프로야구 트레이드 마감일인 오늘(31), 기아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와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해 구원왕 출신 김세현을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왼손투수 이승호와 손동욱을 보내는 대신 넥센으로부터 오른손 투수 김세현과 외야수 유재신을 받는 2:2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지난시즌 62경기에서 2승 36세이브를 기록해 구원왕에 올랐던 투수 김세현을 영입하면서 기아는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던 중간 계투진을 보강하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31
    • 2017 부다페스트 수영대회 폐막...광주시, 대회기 인수
      2017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리면서 차기 개최지인 광주시가 대회기를 넘겨 받았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늘 새벽 헝가리 부다페스트 파프 라슬로 경기장에서 열린 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 대표 자격으로 대회기를 넘겨 받고,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윤 시장의 인사말 뒤 광주 문화의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대북퍼포먼스, 오고무 협연 등 기념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2017-07-31
    • 광주은행 2분기 영업이익, 545억 원…지난해比 25.7%↑
      광주은행 2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25% 넘게 증가했습니다. 광주은행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 증가한 5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 늘어난 2천 198억 원, 당기순이익은 27.3% 증가한 417억 원이었습니다.
      2017-07-31
    • 영광 지역 벼 해충 먹노린재 증가 피해 우려
      벼 해충인 먹노린재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벼 밑둥 줄기를 갉아 먹는 먹노린재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먹노린재는 모내기 이후부터 수확기까지 논에 서식하며 개체수가 많아지기 전에 방제작업을 벌여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017-07-31
    • 맨홀 뚜껑 튀어 차량 2대 파손
      광주의 한 도로에서 맨홀 뚜껑이 튀어 올라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광주시 문흥동의 한 도로에서 맨홀 뚜껑이 갑자기 튀어올라 지나가던 차량 2대의 범퍼 등이 파손됐습니다. 북구청은 맨홀 뚜껑이 어제 내린 비로 높아진 압력을 견디지 못해 튀어오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7-31
    • 고급 승용차 훔친 20대 상습절도범 구속
      고급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다닌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광주시 월산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에쿠스 승용차를 훔쳐 타는 등 두 차례에 걸쳐 5천3백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28살 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절도죄로 수감됐던 서 씨는 출소한지 한달도 안돼 범행을 또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7-31
    • KIA, 넥센과 2:2 트레이드…구원왕 출신 김세현 영입
      프로야구 트레이드 마감일인 오늘(31), 기아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와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해 구원왕 출신 김세현을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왼손투수 이승호와 손동욱을 보내는 대신 넥센으로부터 오른손 투수 김세현과 외야수 유재신을 받는 2:2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지난시즌 62경기에서 2승 36세이브를 기록해 구원왕에 올랐던 투수 김세현을 영입하면서 기아는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던 중간 계투진을 보강하게 됐습니다.
      2017-07-31
    • 박경민 해경청장, 첫 행보로 세월호 수습현장 방문
      3년 만에 독립청으로 부활한 해경의 수장인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세월호 수습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박 청장은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남은 미수습자들도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어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아 해상교통 관제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선박안전 운항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7-07-31
    • 금호타이어 임직원·노조, 중국 매각 반대 '호소'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노조가 채권단에 중국으로의 매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 80여 명은 오늘(31일) 광주 유·스퀘어 내 고속버스터미널 매표소 앞 등 6곳에 금호타이어가 지역 대표기업으로 영속할 수 있도록 광주 시민이 함께해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내걸고, 매각을 중단하고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다면 금호타이어를 업계 최고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 2노조인 금호타이어노동조합도 회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더블스타를 위한 대리인을 자처하
      2017-07-31
    • 고급 승용차 훔친 20대 상습절도범 구속
      고급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다닌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광주시 월산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에쿠스 승용차를 훔쳐 타는 등 두 차례에 걸쳐 5천3백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28살 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절도죄로 수감됐던 서 씨는 출소한지 한달도 안돼 범행을 또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최선길 기자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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