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독립청으로 부활한 해경의 수장인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세월호 수습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박 청장은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남은 미수습자들도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어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아
해상교통 관제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선박안전 운항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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