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민 해경청장, 첫 행보로 세월호 수습현장 방문

    작성 : 2017-07-31 17:00:51
    3년 만에 독립청으로 부활한 해경의 수장인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세월호 수습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박 청장은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남은 미수습자들도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어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아
    해상교통 관제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선박안전 운항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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