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 속, 고3 교실 '열공중'
【 앵커멘트 】 보신 것 처럼,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힘든 분들 많으실텐데요.. 대입 수험생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수능이 백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신과의 싸움은 물론, 더위와도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고3 교실을,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0도를 훌쩍 웃도는 찜통 더위의 연속. 고3 교실도 무더위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는 쉴새 없이 돌아가고, 책상 위엔 미니 선풍기까지 동원됩니다. ▶ 인터뷰 : 양지성 / 고등학교
20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