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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7(월) 모닝730 카드뉴스> 2030 미래도시
      【 앵커멘트 】 미래에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2030년의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고 합니다. 특별한 현장 함께 가보시죠! 【 기자 】 #1. 타임머신 길을 따라 입구로 들어가면 영화에 나올 법한 인공지능이 반겨줍니다. #2. 이번엔 옷장에 있는 옷을 스크린으로 띄워 미리 입어볼 수 있는데요. #3. 디지털 책장을 통해 교과서가 사라진 공부방을 체험해 보기도 합니다!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4. ▶ 인터뷰 : 문경주 / 국
      2017-08-04
    • <8/4(금)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폭염의 기세는 꺾일 줄 모릅니다.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은 태풍이 몰고 오는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한층 더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은 35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이렇게 폭염이 계속될 때는 일사병과 같은 온열 질환을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바깥에서
      2017-08-04
    • <8/4(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은 태풍이 몰고 오는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한층 더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은 35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이렇게 폭염이 계속될 때는 일사병과 같은 온열 질환을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바깥에
      2017-08-04
    • 고흥군, 운대리 가마 '불 지피기' 행사
      고흥군이 운대리 분청사기 흙가마를 복원하고 불 지피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고흥군은 조선시대 최대 규모 분청사기 가마터에 흙가마를 복원해 불을 지피고 이달 중순까지 400여점의 전통 분청사기를 구워낼 계획입니다.
      2017-08-03
    • 장흥 물축제 폐막, 관람객 47만명 다녀가
      남도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관람객 47만명의 대박을 터뜨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장흥 물축제는 물싸움과 수중 줄다리기, 국내 유명 DJ들이 참여한 야간 워터락 풀파티 등 폭염을 식히는 특색있는 체험들이 인기를 끌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2017-08-03
    • 남해안 해파리*모자반 기승, 퇴치 안간힘
      【 앵커멘트 】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남해안에 해파리와 괭생이 모자반이 급격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주의 경보까지 발령되면서 지자체와 어민들이 퇴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해파리 퇴치 현장을 동행했습니다. 【 기자 】 굵은 동아줄을 매단 어선들이 바다 곳곳을 돌아다닙니다. 동아줄에 촘촘하게 묶여 있는 그물과 큼직한 자루는 해파리 퇴치를 위한 특수장칩니다. 그물을 들어 올리자 해파리 찌꺼기로 가득 합니다.
      2017-08-03
    • 임금 체불 항의 40대 중국인 근로자 투신 소동
      임금 체불에 항의하던 40대 중국인 근로자가 공사 현장에서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낮 1시쯤 광주시 산수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중국인 근로자 45살 한 모 씨가 16층 옥상에서 투신 소동을 벌이다 구조대의 설득 끝에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한씨가 자신과 동료들의 석 달치 임금 1억 8천만원을 받지 못해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03
    • 안철수, 당권 도전 공식화…국민의당 안팎 진통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8.27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소속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선 가운데, 지지 기반인 호남 민심도 냉담한 반응을 보이면서, 안팎으로 진통이 예상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 "절박함으로 저를 무장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당과 나라를 받들겠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 선을 두고 동교동계가 집단 탈당을 거론하는 등 국민의당의 내홍이 커지고 있습니다. 호남 의원
      2017-08-03
    • 배용주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장 취임
      배용주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이 광주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배 청장은 오늘 열린 취임식에서 수요자인 시민의 관점에서 안전 정책을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법 집행 현장에서 자존과 인격을 차별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경찰들의 각별한 관심을 주문했습니다.
      2017-08-03
    • 폐지 주워 생계 유지하는 노인, 광주에만 800여 명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이 광주에만 8백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폐지 줍는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실태 조사를 한 결과, 모두 818명이 폐지를 모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장애인도 34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조끼 등을 지급했던 광주시는 폭염에 대비해, 쿨 스카프도 지원했습니다.
      2017-08-03
    • 찜통 더위 속, 고3 교실 '열공중'
      【 앵커멘트 】 보신 것 처럼,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힘든 분들 많으실텐데요.. 대입 수험생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수능이 백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신과의 싸움은 물론, 더위와도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고3 교실을,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0도를 훌쩍 웃도는 찜통 더위의 연속. 고3 교실도 무더위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는 쉴새 없이 돌아가고, 책상 위엔 미니 선풍기까지 동원됩니다. ▶ 인터뷰 : 양지성 / 고등학교
      2017-08-03
    • 죽산보, 40일 만에 녹조주의보 재발령
      【 앵커멘트 】 오늘도 무척 더우셨을텐데요.. 30도가 넘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영산강 죽산보에 녹조주의보가 40일 만에 다시 내려졌습니다. 수문을 열고 부유물질 청소에 나섰지만, 역부족인 가운데, 당분간 큰 비소식 없도 없어 녹조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지푸라기와 나뭇가지들이 짙은 녹조와 뒤범벅된 채 보 아래 수면을 뒤덮고 있습니다. 해초처럼 물 속을 가득 채운 녹조 띠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퍼져 있습니다. ▶ 스탠딩 :
      2017-08-03
    • 관리 소홀 논란에도 개선 없는 전자발찌
      【 앵커멘트 】 전자발찌를 끊고 정신병원에서 달아난 탈북자의 행방이 사흘째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자발찌 훼손 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은 마련되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일,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50살 유 모 씨. 초기 검거에 실패하면서 도주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자발찌 훼손을 확인한 보호관찰소 담당자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때 유 씨는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습니다.
      2017-08-03
    • 광양만권 광역교통망 불투명..왜?
      【 앵커멘트 】 여수, 순천, 광양의 대중교통을 하나로 묶는 전남 첫 광역교통망이 3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3개시 시장들이 내년 초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노선 갈등으로 협의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 순천과 여수를 오가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광양만권은 공동생활권이 됐습니다. 해마다 천억 원이 넘는 물류비가 절감되고 마치 옆 동네 가듯 20~30분이면 도시 간 경계를 넘나 들 수 있습니다.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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