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이 광주에만 8백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폐지 줍는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실태 조사를 한 결과,
모두 818명이 폐지를 모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장애인도
34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조끼 등을 지급했던 광주시는
폭염에 대비해, 쿨 스카프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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