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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10(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GS칼텍스 또 화재)..이달에만 두 번째) 여수산단 내 GS 칼텍스에서 8일 만에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올 들어서만 벌써 다섯 번째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2.(학교 폭력 가해자 전학 번복)..2차 피해)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전학 결정이 번복되면서, 가해*피해 학생이 계속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고3 이란 이유 때문이었는데, 학교나 교육청 모두 후속 대책에는 손을 놓으면서 2차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3.(국민의당 당권 경쟁 치열) '호남을 잡아라') 국민의당 당
      2017-08-10
    • 광양시, 11월까지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광양시가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합니다. 주*야간조 30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등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을 3곳으로 나눠 포획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2017-08-10
    • 여수불꽃축제 관람 명당 공개
      여수불꽃축제를 제대로 관람할 수 있는 명당 장소가 공개됐습니다. 여수시는 불꽃축제 명당 장소로 해양공원을 비롯해 연안여객선터미널, 돌산공원, 고소천사벽화마을, 고소동 오포대를 꼽았으며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관광객들을 위해 웅천친수공원에 스크린을 설치해 공연을 중계할 예정입니다. 여수불꽃축제는 오늘(11)과 내일(12) 이틀 동안 이순신광장에서 열리며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축제장 주변의 교통은 통제될 예정입니다.
      2017-08-10
    • [모닝] 국민의당 당권 경쟁 호남을 잡아라..민심 향배는?
      【 앵커멘트 】 후보 등록과 함께 국민의당 당권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안철수 * 천정배 후보가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나서면서 국민의당의 최대 지지 기반인 호남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선 패배 92일 만에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광주를 찾은 안 전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호남민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2017-08-10
    • 영광 주민 청와대*국회 방문 원전 안전성 확보 요구
      영광 지역 주민들이 청와대와 국회를 방문해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요구했습니다. 영광군 이장단과 농업대책위 등 한빛원전범대위 소속 주민 30여 명은 청와대와 국회를 방문해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요구하는 군민결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부실시공 논란을 빚고 있는 한빛원전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관심이 부족하다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7-08-10
    • 발파 파편 아파트 덮쳐..차량 3대 파손
      아파트 공사현장의 발파 파편이 인근 아파트 주차장을 덮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순천시 조례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5cm 가량의 발파 파편들이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 날아가 차량 3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방호벽 설치 여부 등 정상적으로 발파가 이뤄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10
    • 조선대병원, 전국 첫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
      조선대병원이 전국 첫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조선대병원을 메르스와 에볼라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과 고위험 감염병 등에 대비한 호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병원은 국비 298억 원과 자체 예산 32억원 등 33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36개 이상의 음압격리병상과 음압수술실 2개를 갖춘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을 별도 부지에 신축할 예정입니다.
      2017-08-10
    • 세월호 수사 검사들 대거 요직 발탁
      세월호 수사를 담당했던 검찰 중간 간부들이 대거 요직으로 발탁됐습니다. 법무부가 단행한 검찰 인사에서 세월호 합동수사본부장을 지낸 이성윤 전 목포지청장이 대검 형사부장으로, 당시 수사팀장을 지낸 박재억 전 광주지검 강력부장은 중앙지검 강력부장에 임명됐습니다. 수사본부 대변인 역할을 한 양중진 전 광주지검 공안부장은 대검 공안1과장에, 해경을 수사한 윤대진 전 광주지검 형사2부장은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 각각 발탁됐습니다.
      2017-08-10
    • "광주ㆍ전남 문화산업 육성 위해 CT 연구원 필요"
      광주전남이 문화콘텐츠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CT연구원, 즉 한국문화기술연구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민인철 책임연구위원은 광주전남이 실감미디어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어 미래 CT기술 개발과 활용을 위한 문화기술 전문 연구시설이 필요하다며, 혁신도시 문화기관 등과 연계할 수 있는 CT연구원 설립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역 유무형 스토리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스토리 자원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CT 연구개발시설을 유치해 새로운
      2017-08-10
    • <8/14(월) 모닝730 카드> 무료고민상담소 '나미야우체통'
      【 앵커멘트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아시나요? 아내를 잃고 힘들어하던 나미야 할아버지가 익명의 고민편지에 대해 답장을 하면서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이 담긴 일본 소설인데요. 고민을 가진 사람들의 편지에 답장을 해주는 나미야 할아버지들이 광주에도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어느 순간, 세상에서 한없이 작은 존재가 되어버린 듯했던 취업준비생 A씨에게 단비 같은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손 편지로 정성스레 편지를 보낸 이는 바로 나미야 할아버지였는데요. #2. 나미
      2017-08-10
    • 추락사고 남광주야시장 안전조치 완료…내일 정상 개장
      천장 구조물 추락사고가 난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이 내일 정상 개장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3일부터 야간 시간에 맞춰 천장 구조물을 재설치하고 보강공사에 나서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며 내일(11일)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을 정상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광주야시장에서는 지난달 12일 천장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나, 상인과 시민 등 6명이 다쳤습니다.
      2017-08-10
    • 국민의당 당권 경쟁 본격화...안철수*천정배 호남 구애
      당 대표 후보 등록과 함께 국민의당 당권 경쟁이 본격화 됐습니다. 광주를 찾은 안철수 전 대표는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호남민의 이해를 구하고, 일부에서 제기하는 '탈호남화'를 위한 출마는 이분적인 사고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천정배 전 대표는 안 후보의 출마를 '탈호남화' 행보로 규정하고 호남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대상이 아니라고 비판했고, 내일(11) 광주를 방문할 정동영 의원도
      2017-08-10
    • '납품 대가 뇌물' 광주 광산구 전 비서실장 2심도 징역 3년
      관급자재 납품 계약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광주 광산구 전 비서실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노경필 부장판사는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된 광주 광산구청 박 전 비서실장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전 실장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9차례에 걸쳐 조명설비업체로부터 광산구 납품 계약을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3천 8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7-08-10
    • 위르겐 힌츠페터 영상 기록 전시회 열려
      5.18의 참상을 해외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씨의 기록물 전시회가 열립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는 23일부터 '5.18 위대한 유산*연대'라는 주제로 영화 '택시운전사' 속 독일 기자의 실존 인물인 위르겐 힌츠페터씨가 1980년 5.18 당시 촬영한 영상과 사진 등 기록물 100여 점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는 다음달 14일까지 5.18기념 문화관에서 열립니다.
      2017-08-10
    • 휴가철 농*축산물 원산지 위반 무더기 적발
      휴가철을 맞아 수입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17일부터 농축산물 판매업소 천 6백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위반을 단속한 결과 거짓표시 업소 23개소에 대해 형사 고발하고 미표시 21개 업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적발 품목은 돼지고기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와 배추김치가 각각 11건과 1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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