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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지명, 고흥 방언서 유래?
      【 앵커멘트 】 '독도'라는 지명이 전남 고흥의 방언에서 유래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사실을 새삼 확인해주는 반증인 셈인데요, 이소식은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 기자 】 (이펙트) (CG1) 고종 황제가 1900년 공표한 '대한제국 칙령', '구역은 울릉전도와 죽도, '석도'를 관할한다'고 써있습니다. 독도의 옛 명칭 '석도'가 우리 영토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일본은
      2017-08-22
    • 폭염에 잦은 비 '과일 흉작', 채소값도 들썩
      【 앵커멘트 】 가뭄과 폭염에 최근엔 잦은 비까지 겹치면서 과수 농가가 울상입니다 . 당도 등의 과일의 상품성이 떨어진데다 소비 마저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작황 부진으로 채소값은 치솟고 있는데요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의 한 복숭아 농가. 수확에 나선 농민의 얼굴이 밝지 못합니다. 폭염으로 생육 부진을 겪은데다 수확을 앞두고는 폭우가 쏟아져 낙과 피해까지 입었기 때문입니다. 물량도 문제지만
      2017-08-22
    • 22명 탄 낚시배 침수.. 승객 전원 구조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 22명이 탄 어선이 그물에 걸려 침몰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마터면 큰 인명사고가 날 뻔 했지만 해경의 발빠른 대처로 무사히 전원 구조됐습니다. 이 소식은 고우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파도의 물결이 거센 완도 해역, 멈춰선 어선의 인양 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낚시객 22명을 태운 낚시배가 그물에 걸려 침수 위기를 맞았습니다. 구조 신고를 받은
      2017-08-22
    • 광주 전남서 강풍*폭우..곳곳 피해 잇따라
      오늘 오전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면서 광주*전남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랏습니다. 오늘 최대 73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강진에서는 45살 우 모 씨가 몰던 마을버스와 1톤 화물트럭이 충돌해 버스 승객 4명이 부상을 입는 등 광주*전남에서는 12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초당 17미터가 넘는 바람이 불면서 가로수 3그루 등이 쓰러지는 등 강풍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2017-08-22
    • 보험 사기로 400여만원 챙긴 20대 붙잡혀
      음주 운전을 숨기고 교통사고를 신고해 보험금 수백만원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 말 광주시 용봉동 앞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 사고를 낸 뒤 보험사에 사고 경위를 허위 신고해 보험금 400만 원을 챙긴 혐의로 25살 정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정씨는 보험금을 받기 위해 피해 차량 운전자와 짜고 사고 시간과 장소를 허위 신고한 것으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2017-08-22
    • 탱크로리 차량 넘어져..유출*인명피해 없어
      오늘 낮 12시 30분쯤 여수시 화치동 해산IC 인근 도로에서 46살 윤 모 씨가 운전한 탱크로리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중앙분리대가 부서졌지만 윤 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탱크로리가 비어 있어 유출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차량이 빗길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8-22
    • 검찰, 광주시립요양병원 환자 폭행혐의 압수수색
      80대 환자 폭행과 증거 인멸 의혹이 제기된 광주시립요양병원에 대해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은 요양병원과 이사장 자택 등 3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80대 환자 폭행 현장이 촬영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CCTV 영상과 관련 서류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병원 이사장과 관련자들을 불러 폭행이 있었지는 여부와 증거 인멸 의혹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17-08-22
    • 휠체어 타고 광주천 지나던 장애인, 불어난 급류에 사망
      어제부터 곳에 따라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60대 장애인이 광주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5분쯤 광주시 소태동 인근 광주천에서 전동 휠체어를 타고 천변로를 지나가던 66살 김 모씨가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김씨는 실종 된지 2시 30분 만에 700미터 하류 지점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폭우가 내리면서 광주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김 씨가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2017-08-22
    • 0822(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60대 장애인) 광주천 급류 휩쓸려 숨져) 60대 장애인이 폭우로 불어난 광주천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동 휠체어를 타고 천변로를 지나다가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완도서 낚싯배 침몰 위기)..22명 전원 구조) 오늘 새벽 완도 앞바다에서 침수 중이던 낚싯배에 타고 있던 22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과 민간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이 없었으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3.(폭염에 잦은 비)..과채류 작황↓ 가격↑) 가뭄과 폭염에 이
      2017-08-22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시스템 수주전 '유찰'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차량 시스템 수주전이 다음달로 미뤄졌습니다. 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차량시스템 납품을 위한 조달구매 입찰에 두 개 회사가 응찰했지만, 한 회사가 입찰가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결국 유찰됐습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내일부터 재공모에 나서 다음달 14일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7-08-22
    • 휠체어 타고 광주천 지나던 장애인, 불어난 급류에 사망
      어제부터 곳에 따라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60대 장애인이 광주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5분쯤 광주시 소태동 인근 광주천에서 전동 휠체어를 타고 천변로를 지나가던 66살 김 모씨가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김씨는 실종 된지 2시간 30분 만에 700미터 하류 지점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폭우가 내리면서 광주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김 씨가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22
    • 광양경제청, 순천 선월지구 조성 속도
      신대지구에 이어 광양만권 산업단지의 두 번째 배후단지인 순천 선월지구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시행자인 중흥건설이 선월지구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순천시와 협의를 거쳐 연내에 실시계획을 승인할 계획입니다. 선월지구는 만 6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택지지구로 2020년 준공 예정입니다.
      2017-08-22
    • 낚시배 좌초, 낚시객 22명 무사히 구조
      완도 해상에서 침수중인 낚시배에서 낚시객 22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12시 30분쯤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 22명을 태운 9.7톤급 낚시 어선으로부터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여서도의 민간자율구조대에 알려 1시간 만에 탑승객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그물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22
    • 광주·전남 무역수지 27% 감소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 무역수지가 3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광주·전남의 무역수지는 70억 6천 5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억 6백만 달러와 비교해 27.2% 줄었습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같은 기간 6% 증가한 13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17-08-22
    • 모레부터 2018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시작
      오는 11월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 원서 접수가 모레(24일) 시작됩니다. 고3 재학생과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나 시·청각 장애 등 시험 특별관리대상자는 응시자의 주소지 교육청에서 본인이 직접 원서를 접수해야 하고 마감은 다음 달 8일입니다.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 16일 치러지고 시험성적 통지표는 12월 6일 교부됩니다.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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