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7-08-22 18:34:07

    1.(60대 장애인) 광주천 급류 휩쓸려 숨져)
    60대 장애인이 폭우로 불어난 광주천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동 휠체어를 타고 천변로를 지나다가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완도서 낚싯배 침몰 위기)..22명 전원 구조)
    오늘 새벽 완도 앞바다에서 침수 중이던 낚싯배에 타고 있던 22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과 민간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이 없었으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3.(폭염에 잦은 비)..과채류 작황↓ 가격↑)
    가뭄과 폭염에 이어, 최근에는 잦은 비까지 내리면서 농가의 시름의 깊습니다. 극심한 작황 부진으로 과채류 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당도 등 상품성 마저 떨어졌습니다.

    4.(독도 지명) 고흥 사투리에서 유래?)
    '독도'라는 지명이 전남 고흥 사투리에서 유래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다시 확인해 주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5.(秋, 광주서 '택시운전사' 관람)..선거 행보)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광주에 내려와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에서 지지세를 유지하는 등 정치적 포석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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