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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3
    • <8/24(목) 모닝730 카드뉴스> 감성치안 서비스 '한끼줍쇼'
      【 앵커멘트 】 ‘밥 한번 먹자’라는 인사, 정말 흔한 인사죠? 누군가와 밥을 함께 먹는다는 건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고 관계를 맺는다는 의미로 자리잡혔는데요. 진도경찰서에는 이런‘식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교감하는 감성치안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진도경찰서의 경찰들이 특별한 한 끼를 위해 음식 재료를 가득 들고 시골마을의 경로당을 찾았습니다. 팔을 걷어붙이고 어르신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는데요. #2. 이내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시골밥상이 차
      2017-08-23
    • <8/23(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 광주는 34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더위가 그친다는 절기 처섭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오려나 싶은데요. 오늘 낮동안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낮에 광주는 34도까지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고, 내일부터는 더위의 기세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높게 출발했습니
      2017-08-23
    • <8/23(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국언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대표를 모셔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기상청의 비 예보, 자주 틀린다고 느끼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실제로 감사원이 최근 5년간 기상청 예보를 분석한 결과, 강수 유무 적중률은 46%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감사원은 천리안 1호의 위성 자료도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지진을 탐지하
      2017-08-23
    • <8/23(수)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 광주는 34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더위가 그친다는 절기 처섭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오려나 싶은데요. 오늘 낮동안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낮에 광주는 34도까지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고, 내일부터는 더위의 기세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2017-08-23
    • <8/23(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기아는 어제 광주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3대7로 패했습니다. 투타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시즌 첫 4연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5.1이닝을 9피안타 4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6회까지 침묵한 타선은 7회 이명기에 이은 버나디나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는데요. 9회 말 불펜을 공략해 2점을 보탰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마지막 기회를
      2017-08-23
    • <8/2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130억 빗물저장시설'무용지물'...도심 물바다)여수시가 3년 전 백 30억 원의 혈세를 들여 만든 빗물저장시설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2년 연속 여수시내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면서 부실 설계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2.(60대 장애인) 광주천 급류 휩쓸려 숨져) 60대 장애인이 폭우로 불어난 광주천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동 휠체어를 타고 천변로를 지나다가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완도서 낚싯배 침몰 위기)...22명 전원 구조)어제 새벽 완도 앞바다에
      2017-08-22
    • 130억짜리 빗물저장시설 '무용지물'
      【 앵커멘트 】 여수시가 3년 전 백 30억 원의 혈세를 들여 만든 빗물저장시설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2년 연속 여수시내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면서 부실 설계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시내 도로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흙탕물에 잠긴 차들은 오도가도 못한 채 그대로 서 있습니다. ▶ 싱크 : . - "야 차들이 다 물에 잠기겠는데. 파도 파도.." 여수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2017-08-22
    • 전동휄체어 탄 60대 장애인 급류에 휩쓸려 숨져
      【 앵커멘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오전 광주지역에는 강풍과 함께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전동 휠체어를 탄 60대가 광주천변도로를 가다가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첫 소식,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동 휠체어를 타고 천변도로를 지나가는 66살 문 모씨. 잠시 후 갑자기 폭우가 내리면서 광주천 수위가 급상승해 문씨는 오도가도 못한 채 고립됐습니다. 문씨는 지나가는 행인에 도움을 요청했고 인근 상
      2017-08-22
    • 택시운전사와 함께 '광주로 갑시다'
      【 앵커멘트 】 네, 보신 것처럼 집권당 대표가 광주까지 와서 관람할 정도로 영화 '택시운전사' 열풍인데요 , 택시를 타고 5.18 사적지와 영화 배경 장소들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 생겨났습니다. 신민지 보도합니다. 【 기자 】 80년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한진수 씨. 택시 운전사로 생계를 이어온 한 씨는 관광객들에게 광주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일일해설사로 변신했습니다. ▶ 싱크 : 한진수/ 택시운전사 - "진상규명하고 단식투쟁으로 인해서 돌아가시게 됩니
      2017-08-22
    • 여수상의, 석유화학부두 추가 건설 건의
      여수상공회의소가 여수산단 석유화학부두 추가 건설을 정부의 건의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현재 여수산단 석유화학부두 공간이 부족해 화물선이 바다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여수산단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부두 추가 건설을 요청했습니다.
      2017-08-22
    • '진도-조도 창유항' 신규 여객선 취항
      진도항과 조도 창유항을 잇는 여객선이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진도군이 60억 원을 들여 건조한 '새섬두레호'는 승객 3백 50명과 차량 61대를 실을 수 있는 562톤급 차도선으로 조도 주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안정적인 농수산물 수송과 관광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2017-08-22
    • 순천시 시정 시민 만족도 95%
      순천시민 10명 중 9명은 시정 운영 방향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시민 천 5백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95.5%가 시정에 만족한다고 답변했고,민선6기 가장 잘한 정책으로는 40.6%가 봉화산 둘레길 개통을 꼽았습니다.
      2017-08-22
    • 秋, 광주서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호남 지지세 결집
      【 앵커멘트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광주에서 5.18를 소재로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습니다. 추 대표가 무슨 까닭으로 광주까지 와서 영화를 본 걸까요? 정경원 기자가 그 속내를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지난 6월 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 추 대표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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