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25년]가까워진 중국…'황금 시장' 자리매김
【 앵커멘트 】 한국과 중국이 교류를 시작한지 딱 25년이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도 대중국 교류에 적극 나서면서 중국은 최대 시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 기자 】 중국 강소성 출신의 22살 시아딩 씨는 호남대를 다니는 중국 유학생입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유학을 온 시아딩씨는 이제는 광주가 좋아서, 대학원 과정까지 밟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시아딩 / 중국인 유학생 - "한국 문화, 중국 문화 좀 비슷
20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