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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출연기관 경영평가, 광주여성재단 1위
      광주광역시 12개 출연기관에 대한 2016년도 경영실적 평가에서 여성재단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광주시가 발표한 경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여성재단은 S등급을 받았고, 문화재단과 디자인센터, 신용보증재단 등 5개 기관은 우수에 해당하는 A 등급, 그린카진흥원 등 6개 기관은 보통에 해당하는 B등급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부터 외부 전문평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을 통해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했습니다.
      2017-08-31
    • "동북아 지방정부 간 이익공동체 구축 필요"
      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이익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정부 협력회의에서 정치와 안보 등에 영향을 받는 국가 간 외교 문제에 구애받지 않고 3국 지방정부 간에는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상생의 협력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최근 사드 여파로 지역 생산품의 대 중국 수출과 중국 관광객이 급감한 현실을 감안한 대책 차원에서 나온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2017-08-31
    • 납품비리 혐의 노희용 전 광주동구청장 항소심서 무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이인규 부장판사는 지난 2015년 조명업체 관계자로부터 천 5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청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 등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돈을 건넨 사람이 500만원을 건낸 부분에 대해 잘 기억을 하지 못한 점 등의 진술을 보면 돈을 받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선고이유를 밝혔습니다.
      2017-08-31
    • 납품비리 혐의 노희용 전 광주동구청장 항소심서 무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이인규 부장판사는 지난 2015년 조명업체 관계자로부터 천 5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청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 등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돈을 건넨 사람이 500만원을 건낸 부분에 대해 잘 기억을 하지 못한 점 등의 진술을 보면 돈을 받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선고이유를 밝혔습니다.
      2017-08-31
    • 국민의당 호남의원 "文정부, 농업*수산업 예산 최악"
      국민의당 소속 호남 의원들이 문재인정부의 내년도 농업·수산업 예산 편성이 역대 최악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주홍, 윤영일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예산 규모가 전년대비 7.1% 증가했지만 농림부 예산은 0.04% 늘어나는데 그치고, 해수부 예산은 오히려 0.6% 감소했다"며, "농어민을 배반하고 포기하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들끓는 농어민의 분노에 책임있게 응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7-08-31
    • 8시 뉴스
      1
      2017-08-31
    • <8/31(목)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강기정 전 국회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3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을 치료할 가능성이 열렸다는 기삽니다. 일본 연구진은 유도만능 줄기세포를 원숭이에 이식해 손발 떨림, 근육 경직 등 파킨슨병 증상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는데요. 현재 인간 줄기세포로 파킨슨병에 걸린 원숭이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고, 조만간 사람을 대상
      2017-08-31
    • <9/1(금) 모닝730 카드뉴스> 70에 배운 한글
      【 앵커멘트 】 흔히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죠.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낀다면 더욱 그렇게 느낄 텐데요. 나이를 잊고 배우는 즐거움에 빠진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칠십의 나이에 떨리는 손과 흐린 눈을 갖고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던 내 맘 속 열정 너 하나만을 믿고 글씨를 쓴다” 얼마 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성순 할머니의 시 한 구절입니다. #2. 시의 한 구절마다 할머니의 멋진 글 솜씨를 뽐내는 것 같은데요. 하
      2017-08-31
    • '전자파 논란 기상 레이더' 주민들 몰래 설치
      【 앵커멘트 】 사드와 같이 전자파 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기상 관측 레이더가 주민들도 모르게 설치됐습니다. 수도권에서 시민 반발이 거세자 슬그머니 한적한 시골 마을에 몰래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뒤늦게 안 주민들,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안에 있는 기상관측연구센터입니다. 석 달전 건물 2층 높이로 고도 1km 이하 기상을 정밀 분석하는 X밴드 레이더가 설치됐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제 뒤로
      2017-08-31
    • '전자파 논란 기상 레이더' 주민들 몰래 설치
      【 앵커멘트 】 사드와 같이 전자파 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기상 관측 레이더가 주민들도 모르게 설치됐습니다. 수도권에서 시민 반발이 거세자 슬그머니 한적한 시골 마을에 몰래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뒤늦게 안 주민들,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안에 있는 기상관측연구센터입니다. 석 달전 건물 2층 높이로 고도 1km 이하 기상을 정밀 분석하는 X밴드 레이더가 설치됐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제 뒤로
      2017-08-31
    • 반복되는 亞전당장 공모..이번엔 다를까?
      【 앵커멘트 】 정부가 내일(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새 공모를 실시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금까지 4차례 공모가 무산됐는데, 5번째이자 새 정부의 첫 공모에서 적임자를 선임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인사혁신처가 다음 달 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새 공모를 실시합니다.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모인만큼,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CG1) 국회 관계자는
      2017-08-31
    • 반복되는 亞전당장 공모..이번엔 다를까?
      【 앵커멘트 】 정부가 내일(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새 공모를 실시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금까지 4차례 공모가 무산됐는데, 5번째이자 새 정부의 첫 공모에서 적임자를 선임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인사혁신처가 다음 달 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새 공모를 실시합니다.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모인만큼,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CG1) 국회 관계자는
      2017-08-31
    • SOC 예산 대폭 삭감? "영*호남 양극화 심화 가속"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에서도 호남은 soc 분야에서는 특별한 기대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새 정부가 일률적으로 SOC 사업을 감축했기 때문인데요, 정부 방침이 바뀌지 않는다면 영호남의 격차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CG 수도권의 SOC 사업비율은 박근혜 정부 들어 42.9%였습니다. 노무현 정부에 비해 19.3%p가 높아졌습니다. 반면 호남권 soc 사업 비율은 같은 기간
      2017-08-31
    • SOC 예산 대폭 삭감? "영*호남 양극화 심화 가속"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에서도 호남은 soc 분야에서는 특별한 기대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새 정부가 일률적으로 SOC 사업을 감축했기 때문인데요, 정부 방침이 바뀌지 않는다면 영호남의 격차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CG 수도권의 SOC 사업비율은 박근혜 정부 들어 42.9%였습니다. 노무현 정부에 비해 19.3%p가 높아졌습니다. 반면 호남권 soc 사업 비율은 같은 기간
      2017-08-31
    • 조선 이공대..학사 관리 '엉망'
      【 앵커멘트 】 강의에 나타나지 않는 학생이 출석한 학생보다 더 높은 학점을 받는다면 어떨까요? 조선 이공대 일부 학과에서 이런 일이 일어 났다고 학생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측에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이공대 한 학과의 수업 시간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출석한 학생이 8명 밖에 안 됩니다. 수강신청 학생은 20여 명, 정원의 절반도 안 되는 출석률입니다. 이렇게 결석해도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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