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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 일자리 박람회 8일 개최...대기업*공기업 참여
      2017 광주 북구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8일 전남대 컨벤션홀과 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광주 북구청, 광주고용센터, 전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LG화학·AIG·삼성생명 등 4개 대기업과 한국농어촌공사 등 10개 공기업이 참여하고 19개 지역 기업들이 현장채용관을 운영합니다.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동신대 등 광주지역 4개 대학일자리 센터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등 청년 고용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2017-09-03
    •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2만명 돌파
      전남 주요 관광지를 도는 순환버스 남도한바퀴의 올해 누적 이용객이 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18일 운행을 시작한 남도한바퀴 이용객이 오늘(3) 2만 105명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3개월 가량 빨랐다고 밝혔습니다. 남도한바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이용객이 늘기 시작해 4년차인 올해부터 운행 코스도 7개에서 총 21개 코스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2017-09-03
    • '문재인 치매 의혹' 20대 항소심도 벌금형
      제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치매 의혹을 제기한 20대 블로거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제 1형사부는 지난 3월 자신의 집에서 문재인 후보가 치매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20대 블로거에게 1심과 같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후보자 비방 행위가 선거 결과를 왜곡할 위험성이 있는 만큼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지만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9-03
    • 8시 뉴스
      1
      2017-09-03
    • 지난해 자살 시도, 동반자살 막을 수 있었다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일가족 3명이 동반 자살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이 가족은 지난해에도 동반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나, 우리사회가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막을 수 있는 죽음이였다는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1일) 저녁 6시쯤, 광주의 한 주택에서 49살 최 모씨와 아내 37살 이 모씨, 최씨의 20살 된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3개월 전쯤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7-09-02
    • 잘 나가는 수입차, AS는 엉망…불만 고조
      【 앵커멘트 】 지난해 광주*전남에서는 9만 대 가까이 팔릴 정도로 수입차의 인기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량에 걸맞지 않은 AS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수입차를 산 이휘일씨는 1년도 안돼 엔진 이상을 느껴 a/s센터를 찾았습니다. 점검결과 엔진 인젝터 고장으로 밝혀졌습니다 . 계속된 결함으로 지난 2년 동안 같은 부품을 4번이나 교체해야 했습니다. ▶ 인터뷰 : 이휘일 / 차량 주인
      2017-09-02
    • 경찰 간부 '제멋대로 초과근무'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경찰서 간부가 하지도 않은 초과근무를 했다며 상습적으로 수당을 받아오다 적발됐습니다. 무려 109 차례나 부당하게 수당을 받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김 모 경감이 허위 초과근무로 수당을 타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2월부텁니다. 퇴근시간 이후 음주운전 단속에 참여했다며 올해 7월까지 104회에 걸쳐 초과근무 수당을 받았습니다. 또 야간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올해 초에는 집회 관리 명목으로
      2017-09-02
    • 전남대 '광주민중항쟁도' 27년만에 복원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전남대에 그려졌던 '광주민중항쟁도'가 27년만에 복원됐습니다. 광주민중항쟁도 복원추진위원회는 지난 1990년, 전남대 사범대 외벽에 가로 10미터, 세로 16미터 크기로 그려졌던 '광주민중항쟁도'를 27년만에 복원하고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벽화 복원을 위해서 8백여명이 2천7백만원을 모금했고, 광주시와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2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2017-09-02
    • 목포에서 아-태 분재산업박람회 개막
      국내에서 최초로 국제 규모의 분재행사가 목포에서 개막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분재산업박람회가 세계 분재우호연맹 회장 등 7백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문화예술회관과 평화광장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분재산업 박람회에는 다양한 수종의 분재 3백여점이 전시되며 분재 경매 등의 행사도 펼쳐집니다.
      2017-09-02
    • 광주 석산장학재단, 지역인재 81명에 장학금 수여
      광주 석산고 동문들이 설립한 석산장학재단이 지역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석산장학재단은 초,중,고,대학에 재학 중인 동문자녀 81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모두 8천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석산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습니다.
      2017-09-02
    • 김영록 장관, 나주 오리농가 방문 의견 수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빈번한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의 오리농가를 방문했습니다. 나주시 세지면의 오리농가를 방문한 김영록 장관은 AI 방역 대책에 대한 농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의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최근의 계란 살충제 파동과 관련해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17-09-02
    •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광주서 되돌아보다'
      【 앵커멘트 】고려인들이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된지 올해로 꼭 80년입니다. 광주 고려인마을에는 고려인 후손 4천 여 명이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들의 지난 80년을 돌아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씨를 활활 뿌려라, 땅의 젖을 짜먹고 고려인들의 농부가이자 희망가인 '씨를 활활 뿌려라'입니다. 고단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고려인들의 삶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연해주에 살다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된 지 올해
      2017-09-02
    • 8시 뉴스
      1
      2017-09-02
    • 일가족 3명 가스 흡입해 동반자살 추정
      【 앵커멘트 】 광주 도심에서 40대 남성과 부인,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바탕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어제(1일) 저녁 6시쯤 광주 도심의 한 주택에서 49살 최 모씨와 아내 37살 이 모씨, 최씨의 20살 된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가스를 흡입하고 동반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대전이 집인 변사자들은 장애아인 17살 아들 최 모군을 학대한 혐의로 대전 중부경
      2017-09-02
    • KIA,두산 따돌리고 4연승...2위 두산과 4.5경기 차
      기아 타이거즈가 턱밑까지 추격해 온 두산을 상대로 연승을 챙기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기아는 선발 정용운이 1이닝 2실점으로 조기 강판 당했지만 불펜이 추가점을 한 점만 허용하고, 이명기와 안치홍이 첫 타석 홈런을 치는 등 타선이 11안타를 뽑아내며 두산을 5대 3으로 꺾었습니다. 두산전 2연승을 포함해 최근 4연승을 거둔 기아는 1.5경기 차까지 쫓아왔던 두산과의 격차를 4.5경기로 벌렸습니다.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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