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김종진 문화재청장, 광주서 호남권 문화재 현안 논의
      김종진 문화재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해 호남권 문화재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5일) 광주 대동문화재단에서 호남권 문화재 보호 활동단체들과 만나 지역 문화재 실태와 중장기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향후 원활한 민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9-05
    • 애니메이션과 오페라의 만남…'마술피리' 광주 첫 선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잘 알려진 오페라 '마술피리'가 애니메이션과 결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광주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독일 베를린의 3대 오페라 극장 가운데 한 곳인 '코미셰 오퍼 베를린'이 제작한 하이브리드 오페라 공연 '마술피리'가 오는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무성영화 캐릭터로 분장한 성악가들이 애니메이션 영상에 맞춰 연기하는 오페라 공연으로, 지난 2012년부터 전세계 18개국에서 모두 325회 공연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문화전
      2017-09-05
    • '14억 배임' 강명운 청암대 총장 법정구속
      여교수 강제추행과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명운 청암대학교 총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강 총장의 교비 14억 원대 배임 혐의에 대해서 유죄, 여교수 강제추행에 대해선 무죄로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총장은 2005년 7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교비 14억 원을 빼돌려 대학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2017-09-05
    • '14억 배임' 강명운 청암대 총장 법정구속
      여교수 강제추행과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명운 청암대학교 총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강 총장의 교비 14억 원대 배임 혐의에 대해서 유죄, 여교수 강제추행에 대해선 무죄로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총장은 2005년 7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교비 14억 원을 빼돌려 대학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2017-09-05
    • '14억 배임' 강명운 청암대 총장 법정구속
      여교수 강제추행과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명운 청암대학교 총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강 총장의 교비 14억 원대 배임 혐의에 대해서 유죄, 여교수 강제추행에 대해선 무죄로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총장은 2005년 7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교비 14억 원을 빼돌려 대학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2017-09-05
    • 지역 MBC*KBS '공영방송 회복*사장 퇴출'
      공영방송 정상화와 사장 퇴출을 내걸고 지역 MBC와 KBS가 총파업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광주와 목포, 여수 등은 잇따라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공영방송 회복과 김장겸 사장의 퇴진을 위한 투쟁에 지역 MBC가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KBS제2노조 광주전남지부도 상경 투쟁과 거리 선전전 등을 통해 고대영 사장 퇴출을 위한 파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17-09-05
    • 8시 뉴스
      1
      2017-09-05
    • 광주교대, 오는 12일 동맹휴업…지역가산점 상향
      광주교대 학생들이 정부의 장기적인 교원 수급 정책 마련을 촉구하며, 동맹휴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광주교대 총학생회는 오늘 전국교육대학생연합과 교육부 앞에서 릴레이 동맹휴업 선포식을 열고, 오는 12일 동맹휴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역별로 초등교원 임용 편차가 심화됨에 따라, 어제(3일) 총회를 열고, 오는 2019학년도부터 초등 임용시험에 지역 가산점을 상향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2017-09-05
    • <9/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 이어서 9월 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향이 첨가된 가향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사람이, 일반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사람보다 담배를 계속 피우게 될 확률이 1.4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반담배로 시작해 흡연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41%인 반면, 가향담배로 시작해 흡연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는 69.2%인데요. 전문가는 가향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담배연기같은 불편한 자극이 적어, 쉽게
      2017-09-05
    • 전남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급물살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 입니다 . 오늘 첫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가 광역단체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간제 근로자 3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 기조에 맞춘 것인데요, 영암과 목포 등 전남 시군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도청에서 기간제로 근무하는 박찬숙 씨. 이달 말 계약 완료를 앞두고 다른 일자리를 찾아할 처지이던 박 씨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도가 기간제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2017-09-05
    • <9/6(수) 모닝730 카드뉴스> '역지사지' 장애 체험
      【 앵커멘트 】 역지사지란 다른 사람의 처지를 바꿔서 생각해 보는 거죠? 대부분 그 의미에 대해선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데요. 그런데, 역지사지를 실천해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장애 체험이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장애인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지 무려 10년.. 하지만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습니다. #2.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만연해 있기 때문인데요. #3.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
      2017-09-05
    • <9/5(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현재 해안을 중심으로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점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지만 오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출근길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나오셨다가 낮 동안에는 우산 접어두셔도 좋겠습니다. 이번 비는 목요일까지 내렸다 그치길 반복할 텐데요. 오늘은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내일부터는 빗줄기가
      2017-09-05
    • <9/5(화)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현재 해안을 중심으로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점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지만 오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출근길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나오셨다가 낮 동안에는 우산 접어두셔도 좋겠습니다. 이번 비는 목요일까지 내렸다 그치길 반복할 텐데요. 오늘은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내일부터는 빗줄기가
      2017-09-05
    • 울지마 톤즈...사그라들지 않은 꿈과 희망의 울림
      【 앵커멘트 】 영화 '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고 이태석 신부, 기억하실텐데요. 그가 묻혀 있는 담양 천주교 묘지를 아프리카 남수단 유소년 축구 대표단이 찾았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내전으로 폐허가 된 아프리카 남수단의 톤즈에 학교와 병원을 지어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한 고 이태석 신부, 남수단 유소년 축구선수단이 그가 잠들어 있는 묘역을 찾았습니다. 준비한 노래를 합창하고, 편지를 읽으며 고 이태석 신부를 기렸습니다. ▶ 싱
      2017-09-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