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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과 미래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8일 개막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들'을 주제로 오는 8일 개막합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사물인터넷이나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컨텐츠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46일간 전시되고, 관련 심포지엄도 함께 열립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 뿐 아니라 환경과의 공존, 지속가능한 디자인 등도 선보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9-06
    • 국가기록원, '5.18 관련 기록물' 폐기금지 조치
      정부가 5.18 진상 규명을 철저히 하기 위해 관련 기록물의 폐기금지 조치를 전국 모든 기관에 내리기로 했습니다. 폐기금지 대상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각급 행정기관이 5.18운동과 관련해 생산·접수한 일반문서와 시청각 자료, 간행물 등입니다. 군부대 작전·수사 기록과 진상 규명 기록, 피해자 조사·보상, 의료 기록 등도 포함됩니다. 국가기록원은 관련 기록물 현황을 오는 28일까지 받은 뒤, 보유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9-06
    • 박태환*안세현, 광주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안세현 선수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박태환·안세현 선수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박태환, 안세현 선수는 국내외 주요 행사 참여와 온오프라인 홍보, 영상 등을 통해 광주세계수영선권대회를 알릴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라는 대회 슬로건과 무등산의 실루엣과 휘날리는 깃발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엠블럼, 무등산공원 깃대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형상화한 마스코트 '수리'와
      2017-09-06
    • 김해용VIP장례식장 대표, 63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해용 VIP장례타운 대표이사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63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한 뒤, 2천 10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9-06
    • "연락처 남겨도 구호조치 않으면 뺑소니" 실형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연락처만 남기고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김선숙 판사는 지난 2월 중순 13살 문 모군을 차로 친 뒤 명함과 5만원을 주고 사고현장을 떠난 46살 진 모 씨에 대해 도주치상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피고인 진 씨가 사고를 당한 어린이에게 연락처를 건네주었을 뿐 구호 의무를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9-06
    •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전문성 미비 질타
      김윤기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이 부족하단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위는 김 후보자가 문화분야 전문가가 지녀야 할 학력이나 경력, 자격증 등 어떤 것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데다 3년 전 문화재단 사무처장 공모에서 떨어진 이후 자기계발이나 문화 관련 활동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문회에 제출한 직무수행계획서가 사무처장 공모 당시 제출했던 계획서와 순서만 다르고 내용이 같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9-06
    • '환경 신기술 공유' 제9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막
      환경 신기술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제9회 국제 기후환경산업전'이 개막했습니다. 오는 8일까지 사흘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기후환경산업전에서는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 해외기업 등 140개 사가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수질오염저감과 녹조 제어기술 등 환경 신기술을 공유합니다. 이와함께 '물관리 심포지엄'과 '도시 저영향 개발기법 최신 동향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9-06
    • 광주 트라우마센터 국가기관으로 격상...주관 부처 행안부
      광주 트라우마센터가 국가기관으로 격상됩니다. '국립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을 맡은 행정안전부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로 내년도 예산안에 4억 원을 반영해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와 행안부는 센터 건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명칭과 규모, 향후 운영방안 등 세부사항은 용역을 통해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9-06
    • 광주전남 5년간 음주사고 1만건…307명 사망
      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음주 운전 교통사고가 만 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광주에서 일어난 음주 운전 교통사고는 4천 7백 76건, 전남에서는 5천 9백 52건으로, 모두 만 72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숨진 사망자는 3백 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9-06
    • 무기징역 '드들강 여고생 살인범' 대법원 상고…"죽이지 않았다"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의 피고인과 검찰이 각각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지난 2천 1년 나주 드들강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 징역을 선고받은 김 모씨가 피해자를 살해한 사실이 없다며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도 극악 범죄에 대해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김씨에 대해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9-06
    • 태양광 사업 허가 대가 뇌물받은 한전 직원 구속
      태양광 발전 사업의 편의를 봐주고 뇌물을 받은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천 12년 태양광 발전사업자로부터 6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한전 직원 53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같은 한전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업자로부터 태양광 전송 시설을 저렴하게 빌려주고 친인척 계좌를 통해 수익금 중 일부를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9-06
    • 광주·전남 학교 폭력 사범, 올해만 4백여 명
      올해만 광주·전남 지역에서 학교 폭력 사범이 4백 명 넘게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적발된 학교 폭력 사범은 광주가 184명, 전남 256명으로 모두 440명에 달했습니다. 최근 4년간 광주·전남에서 적발된 학교 폭력 사범은 2천 117명으로, 연평균 5백 명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9-06
    • '4차 산업혁명과 미래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8일 개막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들'을 주제로 오는 8일 개막합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사물인터넷이나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컨텐츠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46일간 전시되고, 관련 심포지엄도 함께 열립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 뿐 아니라 환경과의 공존, 지속가능한 디자인 등도 선보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2017-09-06
    • 광주·전남 학교 폭력 사범, 올해만 4백여 명
      올해만 광주·전남 지역에서 학교 폭력 사범이 4백 명 넘게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적발된 학교 폭력 사범은 광주가 184명, 전남 256명으로 모두 440명에 달했습니다. 최근 4년간 광주·전남에서 적발된 학교 폭력 사범은 2천 117명으로, 연평균 5백 명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2017-09-06
    • 광주·전남 학교 폭력 사범, 올해만 4백여 명
      올해만 광주·전남 지역에서 학교 폭력 사범이 4백 명 넘게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적발된 학교 폭력 사범은 광주가 184명, 전남 256명으로 모두 440명에 달했습니다. 최근 4년간 광주·전남에서 적발된 학교 폭력 사범은 2천 117명으로, 연평균 5백 명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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