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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2(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공진성 조선대 교수와 함께 정가동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9월 12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전국 기간제교사 4만 6천여명이 정부의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최종 제외됐다는 기삽니다. 교육부는 지난달부터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7차례의 심의를 걸쳐 이런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전국기간제교사연합회는 이번 결과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정부 투쟁을 예고했는데요. 섣부른 정책으로 기간제 교사들에게
      2017-09-12
    • 민방 네트워크 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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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광주 아파트 30% 경비원*청소원 휴게 공간 없어
      광주지역 아파트 10곳 중 3곳은 경비원이나 청원의 휴게공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아파트 경비원와 청소원 등 비정규직 근로자 근무환경 실태를 조사한 결과 광주지역 아파트 단지 천여곳 중 휴게공간을 갖춘 곳은 전체의 7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상당수의 아파트가 경비실 한쪽에 침대와 간이 취사도구 등을 마련한 곳을 휴게공간이라고 응답한 것을 고려하면 별도의 공간을 확보한 단지는 더 적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2017-09-11
    • 초등학교 급식서 파리·머리카락 나와…시정 권고
      광주의 한 초등학교 급식에서 파리 등 이물질이 나와 교육당국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시 남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에서 머리카락이나 철 수세미 조각, 파리 등 이물질이 잇따라 나왔다는 학부모들의 민원에 따라 지난달 현장 조사를 한 결과 사실로 확인돼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해당 학교 측은 지난 7월 급식업체를 변경한 이후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9-11
    • 신안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규모 3.2 지진 발생
      신안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오후 5시 25분쯤 신안군 흑산면 서북서쪽 139킬로미터 해상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들어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10번의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였지만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7-09-11
    • 광주시, 나고야소송지원회 명예시민증 수여
      근로정신대 문제를 알리고 지원해 온 일본 나고야소송지원회에게 명예 광주시민증이 수여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2017 세계인권도시포럼 개회식에서 지난 1986년부터 조선여자근로정대 문제를 일본 사회에 알리고, 10년 동안 피해 할머니들의 소송비와 체류비를 지원해 온 일본 나고야소송지원회에 명예시민증을 주기로 했습니다. 국경을 뛰어 넘어 불의를 바로잡고자 한 나고야소송지원회의 활동은 광주의 5월 정신과도 일치한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2017-09-11
    • 5.18 특조위 출범..기대*우려 교차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37년 만의 정부 차원의 진상규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 공식 문건에는 5.18 특조위 조사범위가 헬기사격과 전투기 출격대기 의혹, 두 가지만 명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18의 총체적 규명을 위해 정부가 발포명령자 규명과 행방불명자 소재파악, 기무사 기록 공개 등도 조사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017-09-11
    • 국내 최대 여수산단 도로 비만 오면 '엉망'
      【 앵커멘트】 하루 수만대의 대형트럭이 오가는 여수산단 도로가 비만 오면 누더기로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땜질식 보수만 반복된 때문인데요. 운전자들, 불안감을 느낄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보도에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 내 한 도로입니다. 농구공 크기만한 구멍 이른바 포트홀이 곳곳에 뚫려 있습니다. 포장면이 갈라져 있거나 아예 뜯겨져 나간 곳도 적지 않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2017-09-11
    • 광주교대, 오늘 교원수급 정책 마련 촉구 집단휴업
      광주교대 학생들이 정부의 장기적인 교원 수급 정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12일) 집단휴업 투쟁을 벌입니다. 광주교대 총학생회는 정부가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이 필요한 현재의 교육여건을 간과한 채 학령인구 감소라는 시대착오적 관점으로만 교육을 바라보고 있다며,오늘 하루 릴레이 동맹휴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동맹 휴업에 대응해 학교 측은 일부 4학년 수업을 제외한 모든 강의를 휴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2017-09-11
    • 수시 원서 접수 시작…모집 인원 74% 역대 최대
      【 앵커멘트 】 내년도 대학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전국 4년제 대학에선 역대 최대 인원인 모집 인원의 74%를 수시로 선발하는데요. 학생별 맞춤형 전략이 필요해보입니다. 정의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기자를 꿈꾸는 고3 수험생 정승은 양은 이번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지원했습니다. 때문에 경찰 방범활동 등 자원봉사 경력이나, 시사·상식대회 입상 경력 등 비교과 활동을 자기소개서에 부각했습니다. ▶ 인터뷰 : 정승
      2017-09-11
    • "이번엔 5호기"..한빛원전 연료건물 구멍 은폐 의혹
      【 앵커멘트 】 영광 한빛원전 5호기의 연료건물 벽에서 대형 구멍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원전 측이 이같은 사실을 은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어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앵커멘트 】 한빛원전 5호기 연료건물 외벽의 모습입니다. 철근 사이로 비어있는 공간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연료건물 외벽에 빈 공간이 발견된 건 지난 2015년 3월. 가로 1.5미터, 세로와 깊이 각각 30센티미터의 대형 구멍이 발견되자 한수원
      2017-09-11
    • "이번엔 5호기"..한빛원전 연료건물 구멍 은폐 의혹
      【 앵커멘트 】 영광 한빛원전 5호기의 연료건물 벽에서 대형 구멍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원전 측이 이같은 사실을 은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어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앵커멘트 】 한빛원전 5호기 연료건물 외벽의 모습입니다. 철근 사이로 비어있는 공간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연료건물 외벽에 빈 공간이 발견된 건 지난 2015년 3월. 가로 1.5미터, 세로와 깊이 각각 30센티미터의 대형 구멍이 발견되자 한수원
      2017-09-11
    • <9/12(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미FTA 재협상...농업 추가 개방'우려') 미국이 한미FTA 재협상을 추진하면서 농업 분야의 관세를 전면 철폐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농업 관세가 철폐되면 1조 원 이상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한빛원전 연료건물 외벽 구멍)...은폐 의혹) 한빛원전 5호기 연료 건물 외벽에 2년여 전에 대형 구멍이 났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원전 측은 이같은 사실을 감시기관에 보고도 하지 않고 자체 보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대입 수시 접수 시작)...74%
      2017-09-11
    • 외국인 해경.."정예 해경 될래요"
      【 앵커멘트 】 필리핀이나 미얀마의 해양경찰이 우리 지역에서 인명구조와 전투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최첨단 훈련시설을 갖춘 여수의 해양경찰교육원이 정예 해경 양성의 세계적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구조를 요청하는 조명탄이 터집니다. 배가 심하게 기울어지더니 급기야 바닥에선 물이 새기 시작합니다. 몇 몇이 달려들어 힘을 모아 구멍을 막는데 성공합니다. 선박이 좌초되는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필리핀과 미얀마 등 동남
      2017-09-11
    • 외국인 해경.."정예 해경 될래요"
      【 앵커멘트 】 필리핀이나 미얀마의 해양경찰이 우리 지역에서 인명구조와 전투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최첨단 훈련시설을 갖춘 여수의 해양경찰교육원이 정예 해경 양성의 세계적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구조를 요청하는 조명탄이 터집니다. 배가 심하게 기울어지더니 급기야 바닥에선 물이 새기 시작합니다. 몇 몇이 달려들어 힘을 모아 구멍을 막는데 성공합니다. 선박이 좌초되는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필리핀과 미얀마 등 동남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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