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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억 대기업 몰아주기?"..수의계약 '논란'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시 뉴스입니다. 여수시가 160원대 공사를 특정 대기업에 수의계약을 통해 주겠다고 나서 논란입니다. 시민단체와 의회가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시가 재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정수장입니다. 2023년까지 600억 원을 들여 '최첨단 정수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그런데 사업자가 선정되지도 않았는데 대기업에 일부 일감을 몰아주려 한다는
      2017-09-12
    • 주요뉴스
      1.(160억 수의계약)..대기업 몰아주기 '의혹') 여수시가 공공사업을 추진하면서 대기업과 160억 원대 수의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특허 기술이란 이유를 들고 있는데, 대기업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민주당 vs 국민의당)..깊어지는 갈등의 골)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날선 대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OC 예산 공방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 책임론으로 확산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임용 절벽 대책 촉구)..광주교대 집단휴업) 신규 초등교사 선발
      2017-09-12
    • 모닝)국방부 5*18특조위 전일빌딩 헬기사격 현장 방문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 (13) 광주를 방문해 전일빌딩 헬기사격 현장을 둘러봅니다. 이건리 국방부 특별조사위원장 등 9명은 오늘 (13) 5*18 당시 헬기사격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전일빌딩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5월 단체와 5*18 기념재단 관계자를 면담합니다. 국방부 5*18특조위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 헬기에서의 기총소사와 광주를 향한 전투기 무장출격 대기 의혹에 대한 조사를 3개월 동안 벌이게 됩니다.
      2017-09-12
    • 모닝)국방부 5*18특조위 전일빌딩 헬기사격 현장 방문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 (13) 광주를 방문해 전일빌딩 헬기사격 현장을 둘러봅니다. 이건리 국방부 특별조사위원장 등 9명은 오늘 (13) 5*18 당시 헬기사격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전일빌딩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5월 단체와 5*18 기념재단 관계자를 면담합니다. 국방부 5*18특조위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 헬기에서의 기총소사와 광주를 향한 전투기 무장출격 대기 의혹에 대한 조사를 3개월 동안 벌이게 됩니다.
      2017-09-12
    • 광양시, 전어*숯불구이축제 잇따라 개최
      광양에서 전어와 숯불구이를 주제로 한 가을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전어축제는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망덕포구 일대에서, 숯불구이 축제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광양읍 서천변에서 각각 개최됩니다. 축제장에서는 전어와 숯불구이 요리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각종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2017-09-12
    • 민주당, '5.18 진상조사 특별법' 당론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진상조사에 관한 특별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특별법안은 9명의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해 2년간 활동하되 1년 연장이 가능하며, 5.18 진상규명의 열쇠인 집단 발포 경위와 명령 체계 등을 조사 범위에 포함시켰습니다. 올해 국회에 제출된 5.18 진상규명 관련 법안은, 앞서 김동철,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까지 합해 모두 3건입니다.
      2017-09-12
    • 민주당, '5.18 진상조사 특별법' 당론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진상조사에 관한 특별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특별법안은 9명의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해 2년간 활동하되 1년 연장이 가능하며, 5.18 진상규명의 열쇠인 집단 발포 경위와 명령 체계 등을 조사 범위에 포함시켰습니다. 올해 국회에 제출된 5.18 진상규명 관련 법안은, 앞서 김동철,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까지 합해 모두 3건입니다.
      2017-09-12
    • 이낙연 "호남 SOC 국회 예산 심의 결과, 수용 할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년도 호남 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논의된 결과를 수용할 준비가 됐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됩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SOC 예산이 전체적으로 삭감됐더라도, 낙후된 호남의 사정은 고려돼야 한다"며,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의원들 간 현명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수용할 준비가 됐다"고 답했습니다.
      2017-09-12
    • 에너지밸리 기업 투자협약식 개최
      한전이 에너지밸리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은 38개 기업와 투자유치 협약을 맺어 에너지밸리에 총 751억원의 투자금을 약속받고, 국내 ICT 분야 단체 6곳과 업무 협약을 통해 공동 협력과 투자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올해 투자유치 목표의 95%를 달성했습니다.
      2017-09-12
    • 에너지밸리 기업 투자협약식 개최
      한전이 에너지밸리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은 38개 기업와 투자유치 협약을 맺어 에너지밸리에 총 751억원의 투자금을 약속받고, 국내 ICT 분야 단체 6곳과 업무 협약을 통해 공동 협력과 투자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올해 투자유치 목표의 95%를 달성했습니다.
      2017-09-12
    • 전남대병원, 1.5㎏↓ 극소저체중 신생아환자 '지방 최다'
      전국지방병원 가운데 1.5킬로그램 미만 신생아 환자를 가장 많이 치료한 곳은 전남대병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한국신생아네트워크의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전국의 1.5킬로그램 미만 극소저체중 출생 환자 5천9백여 명 중 5.4%인 319명이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전남의 경우 위급한 극소저체중 신생아환자들이 전남대병원으로 집중됐기 때문으로 서울을 제외한 지역 병원으로는 전국에서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2017-09-12
    • 광주 첨단3지구 개발...오는 2023년 완공 계획
      광주연구개발특구인 '첨단 3지구' 개발사업이 다시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첨단 3지구에 인공지능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와 국립 심혈관질환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북구 오룡동과 대촌동, 광산구 비아동, 장성군 진원면과 남면 일원 379만㎡를 2023년까지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첨단 3지구는 2011년 개발이 추진됐지만,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놓고 지자체간 의견이 엇갈려 한 차례 좌절된 바 있습니다.
      2017-09-12
    • 광주 첨단3지구 개발...오는 2023년 완공 계획
      광주연구개발특구인 '첨단 3지구' 개발사업이 다시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첨단 3지구에 인공지능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와 국립 심혈관질환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북구 오룡동과 대촌동, 광산구 비아동, 장성군 진원면과 남면 일원 379만㎡를 2023년까지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첨단 3지구는 2011년 개발이 추진됐지만,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놓고 지자체간 의견이 엇갈려 한 차례 좌절된 바 있습니다.
      2017-09-12
    • 이재영 전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2번째 권한대행 체제 시작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맡게 되는 이재영 신임 행정부지사가 취임했습니다. 김갑섭 전 행정부지사에게서 도지사 권한대행을 넘겨받은 이재영 신임 부지사는 도정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한 각오로 현안을 살피고 긴 호흡으로 전남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들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지사의 총리 취임 이후 전남도의 2번째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되면서 내년도 예산 확보와 공항 이전 문제 등 산적한 도정 현안이 어떻게 풀려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9-12
    • 5.18기념재단 자체 진상규명위원회 구성키로
      5.18기념재단이 자체적으로 5.18 진상규명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나섭니다. 국방부 특별조사단에 불참을 선언한 5.18기념재단은 국내외 5.18연구자와 법조인, 언론인 등 16명을 선정해 진상규명위원회를 꾸린 뒤 재단이 현재 소장하고 있는 국회 청문회와 검찰 수사, 국방부 자료 등을 바탕으로 진상 규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재단은 국방부의 특별조사가 헬기 사격과 전투기 출격 대기 여부 등 2가지 사안에만 집중되고 있다며 보다 광범위한 진상 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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