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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성 살충제 먹는 쌀에 금지하자던 장관, 입장 바뀌었나?
      【 앵커멘트 】 공공비축미는 물론 일반쌀에 대한 고독성 살충제 잔류검사를 한 결과 검출사실이 드러났다는 소식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 잔류검사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의원 시절, 고독성 살충제를 먹는 쌀에 뿌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장관이 되고 나니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뀐건지, 취임 두 달이 지났지만 먹는 쌀에 뿌려지는 살충제에 대해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
      2017-09-19
    • 고독성 살충제 먹는 쌀에 금지하자던 장관, 입장 바뀌었나?
      【 앵커멘트 】 공공비축미는 물론 일반쌀에 대한 고독성 살충제 잔류검사를 한 결과 검출사실이 드러났다는 소식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 잔류검사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의원 시절, 고독성 살충제를 먹는 쌀에 뿌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장관이 되고 나니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뀐건지, 취임 두 달이 지났지만 먹는 쌀에 뿌려지는 살충제에 대해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
      2017-09-19
    • SOC 예산 삭감 논란 여전...신규사업 감소도 지적
      【 앵커멘트 】 내년도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둘러싼 호남 소외 논란이 광주시의회 시정질문에서도 불거졌습니다. 광주의 미래 먹거리인 신규 사업이 줄어든 것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첫 소식 ,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인터뷰 : 윤장현 / 광주광역시장(지난 14일) - "몇 가지 SOC 부분 가지고 말씀들이 있는데 실상의 내용은 꼭 그렇지 않은데..." 내년도 SOC 예산에 대한 윤 시장의 발언은 광주시의회 시정질문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2017-09-19
    • 亞문화전당장 공모 접수 마감..이번엔 다를까?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실시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공모 서류접수가 마감됐습니다. 지원자가 무려 26명인데 횟수로 다섯 번째인 이번 공모에서 8천억 짜리 문화발전소를 가동할 적임자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금까지의 네 차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공모는 '적격자 없음'으로 모두 무산됐습니다. 이달 초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첫 공모가 시작됐는데, 횟수로만 총 다섯 번쨉니다. 서류 접수 마감 결과, 26
      2017-09-19
    • 亞문화전당장 공모 접수 마감..이번엔 다를까?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실시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공모 서류접수가 마감됐습니다. 지원자가 무려 26명인데 횟수로 다섯 번째인 이번 공모에서 8천억 짜리 문화발전소를 가동할 적임자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금까지의 네 차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공모는 '적격자 없음'으로 모두 무산됐습니다. 이달 초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첫 공모가 시작됐는데, 횟수로만 총 다섯 번쨉니다. 서류 접수 마감 결과, 26
      2017-09-19
    • <9/20(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당장 26명 지원)...이번엔 적임자 찾을까?)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실시된 문화전당장 공모 결과 26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섯 번째인 이번 공모에서 적임자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지방선거 D-9개월) 전*현직 단체장 분주) 내년 지방선거가 9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전*현직 단체장들의 입당과 복당이 잇따르는 등 이합집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3.(SOC홀대론 논란 여전)...신규사업 감소도 지적) 내년도 SOC 예산에 대한 호남 소외 논란
      2017-09-19
    • '반쪽' 호남 119 특수 구조대..."맨손으로 구조?"
      【 앵커멘트 】 세월호 침몰처럼 대형 재난 사고가 나면 현장에 급파돼 구조활동을 펼 수 있는 호남 119특수 구조대가 2년 전 창설됐습니다. 하지만 타고가야 할 헬기는 대구에 있고, 특수구조장비가 부족해 맨손으로 구조 활동에 나서야 할 형편입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천 14년, 진도 맹골수도에서 침몰한 세월호, 당시 손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295명이 희생됐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이같은 대형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2년 전 창설된
      2017-09-19
    • '반쪽' 호남 119 특수 구조대..."맨손으로 구조?"
      【 앵커멘트 】 세월호 침몰처럼 대형 재난 사고가 나면 현장에 급파돼 구조활동을 펼 수 있는 호남 119특수 구조대가 2년 전 창설됐습니다. 하지만 타고가야 할 헬기는 대구에 있고, 특수구조장비가 부족해 맨손으로 구조 활동에 나서야 할 형편입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천 14년, 진도 맹골수도에서 침몰한 세월호, 당시 손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295명이 희생됐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이같은 대형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2년 전 창설된
      2017-09-19
    • '반쪽' 호남 119 특수 구조대..."맨손으로 구조?"
      【 앵커멘트 】 세월호 침몰처럼 대형 재난 사고가 나면 현장에 급파돼 구조활동을 펼 수 있는 호남 119특수 구조대가 2년 전 창설됐습니다. 하지만 타고가야 할 헬기는 대구에 있고, 특수구조장비가 부족해 맨손으로 구조 활동에 나서야 할 형편입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천 14년, 진도 맹골수도에서 침몰한 세월호, 당시 손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295명이 희생됐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이같은 대형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2년 전 창설된
      2017-09-19
    • "학생들이 경영한다"...호텔 통째로 임대
      【 앵커멘트 】 호남대학교의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이 빼어난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텔을 통째로 빌려 학생들이 운영하는 실무 교육에 예비 호텔리어들의 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점심시간을 앞두고 호텔 연회장에 커다란 식탁보가 깔리기 시작합니다. 같은 시간 주방은 음식을 만드느라 전쟁터로 변합니다.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은 애띤 얼굴을 대학생들, 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 인터뷰 : 최기승 / 호남대
      2017-09-19
    • "학생들이 경영한다"...호텔 통째로 임대
      【 앵커멘트 】 호남대학교의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이 빼어난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텔을 통째로 빌려 학생들이 운영하는 실무 교육에 예비 호텔리어들의 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점심시간을 앞두고 호텔 연회장에 커다란 식탁보가 깔리기 시작합니다. 같은 시간 주방은 음식을 만드느라 전쟁터로 변합니다.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은 애띤 얼굴을 대학생들, 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 인터뷰 : 최기승 / 호남대
      2017-09-19
    • 고독성 살충제 먹는 쌀에 금지하자던 장관, 입장 바뀌었나?
      【 앵커멘트 】 공공비축미는 물론 일반쌀에 대한 고독성 살충제 잔류검사를 한 결과 검출사실이 드러났다는 소식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 잔류검사는 현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장관이 의원 시절, 고독성 살충제를 먹는 쌀에 뿌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장관이 되고 나니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뀐건지, 취임 두 달이 지났지만 먹는 쌀에 뿌려지는 살충제에 대해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 국
      2017-09-19
    • 한전 등 지방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30% 의무화
      한전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들은 오는 2022년부터 신규 채용의 30%를 지역인재로 채용해야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당장 내년에 18%를 적용하고, 해마다 3%씩 기준을 높여 2022년에는 30%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기준 광주·전남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11.4%로, 12개 지역 가운데 하위권을 기록하는 등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9-19
    • 한전 등 지방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30% 의무화
      한전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들은 오는 2022년부터 신규 채용의 30%를 지역인재로 채용해야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당장 내년에 18%를 적용하고, 해마다 3%씩 기준을 높여 2022년에는 30%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기준 광주·전남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11.4%로, 12개 지역 가운데 하위권을 기록하는 등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9-19
    • 한전 등 지방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30% 의무화
      한전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들은 오는 2022년부터 신규 채용의 30%를 지역인재로 채용해야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당장 내년에 18%를 적용하고, 해마다 3%씩 기준을 높여 2022년에는 30%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기준 광주·전남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11.4%로, 12개 지역 가운데 하위권을 기록하는 등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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