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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차례상 물가,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
      【 앵커멘트 】 추석 연휴가 2주도 남지 않았지만 치솟은 과일과 채소값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석 물가를 잡기 위해 대대적인 비축 농수산물 방출에 나서면서, 다음 주부터는 지난해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주 광주지역 10개 들이 사과 한 상자의 소비자 가격은 2만5천 원입니다. 지난해보다 25% 오른 건데, 한 달 넘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채소값도 여전히 비쌉니다. ▶ 스
      2017-09-20
    • 조선대 이사 2명 사퇴..임시이사 파견 될까?
      【 앵커멘트 】 퇴진 요구를 받아오던 조선대 2기 이사회의 이사 2명이 잇따라 사퇴했습니다. 오는 25일 교육부의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앞두고, 조선대 임시이사 파견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새 이사회 구성을 놓고 구성원들과 갈등을 겪던 조선대 2기 이사회 이사 2명이 잇따라 사퇴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초 2명이 사퇴한 데 이어 이사 2명이 추가로 사퇴하면서 이사회를 구성하는 9명의 이사 가운데 5명만 남게 됐습니다. ▶ 인
      2017-09-20
    • 지역 인재 30% 의무화..한전 하반기 18% 선발
      【 앵커멘트 】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공공기관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30%로 의무화하기로 한 가운데, 어제 한전이 하반기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전체 선발 인원의 18%를 지역인재로 선발하기로 했는데, 지난해보다 무려 2배난 늘어난 겁니다.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인 11.4%에 불과했습니다. 정부가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오는 2022
      2017-09-20
    • 지역 인재 30% 의무화..한전 하반기 18% 선발
      【 앵커멘트 】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공공기관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30%로 의무화하기로 한 가운데, 어제 한전이 하반기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전체 선발 인원의 18%를 지역인재로 선발하기로 했는데, 지난해보다 무려 2배난 늘어난 겁니다.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인 11.4%에 불과했습니다. 정부가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오는 2022
      2017-09-20
    • 지역 인재 30% 의무화..한전 하반기 18% 선발
      【 앵커멘트 】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공공기관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30%로 의무화하기로 한 가운데, 오늘 한전이 하반기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전체 선발 인원의 18%를 지역인재로 선발하기로 했는데, 지난해보다 무려 2배난 늘어난 겁니다.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인 11.4%에 불과했습니다. 정부가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오는 2022년까지 30
      2017-09-20
    •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시화…국비 지원 비율 '관건'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시 뉴스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달 말 공모가 예정된 가운데 광주전남 지자체들은 살림이 열악한 상황이어서 국비지원 비율이 사업추진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첫 소식,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국토부는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주민 주도 사업임을 강조했습니다. 57개 사업모델을 예로 들며, 지역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모델들을 추가
      2017-09-20
    • "세계대회 협력" 전남대-국제와이즈멘 MOU
      전남대와 국제와이즈멘이 내년 여수에서 열리는 국제와이즈멘 세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식 전남대 부총장과 문상봉 국제와이즈멘 세계 총재가 참석해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생활관을 세계 대회 숙소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UN에 등록된 비정부기구인 국제와이즈멘은 전 세계 73개 국가에서 10만 명이 활동하는 국제 봉사단체로, 내년 8월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합니다.
      2017-09-20
    • 0920(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국비 높여라") 도시재생 뉴딜 다음달 공모)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가 다음달로 다가왔습니다. 재정이 열악한 광주*전남 지자체들은 국비 지원 비율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한전, 하반기 18% 지역 선발)..지난해 2배) 한전이 올 하반기 채용에서 지역 인재를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8%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 의무화 발표 이후 즉각 반응이 나온 건데, 다른 공공기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3.(전통시장 상인 vs 노점상) '자리다툼' 갈등)
      2017-09-20
    • 전남대병원 차기 병원장 후보 이삼용*민용일 교수 선출
      전남대병원 차기 병원장 후보 2명이 결정됐습니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제32대 병원장 1순위 후보로 이삼용 성형외과 교수, 2순위 후보로 민용일 응급의학과 교수를 선출해 교육부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두 후보 중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후보가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윤택림 현 병원장에 이어 32대 병원장으로 취임합니다.
      2017-09-20
    • 전남대병원 차기 병원장 후보 이삼용*민용일 교수 선출
      전남대병원 차기 병원장 후보 2명이 결정됐습니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제32대 병원장 1순위 후보로 이삼용 성형외과 교수, 2순위 후보로 민용일 응급의학과 교수를 선출해 교육부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두 후보 중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후보가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윤택림 현 병원장에 이어 32대 병원장으로 취임합니다.
      2017-09-20
    • 전남대병원 차기 병원장 후보 이삼용*민용일 교수 선출
      전남대병원 차기 병원장 후보 2명이 결정됐습니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제32대 병원장 1순위 후보로 이삼용 성형외과 교수, 2순위 후보로 민용일 응급의학과 교수를 선출해 교육부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두 후보 중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후보가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윤택림 현 병원장에 이어 32대 병원장으로 취임합니다.
      2017-09-20
    • 여수시, 웅천지구 상업용지 일반에 매각
      여수시가 웅천지구 상업용지를 일반에 매각합니다. 여수시는 웅천동 1702-1번지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입찰서를 제출 받은 후 29일 개찰을 실시하며 예정가격은 252억 원으로 최고가격 입찰자가 최종 낙찰자로 결정됩니다. 웅천동 1702-1번지는 만 5천㎡ 면적으로 이순신공원과 이순신마리나에 인접해있습니다.
      2017-09-20
    • 국민의당 대법원장 임명동의절차 "당리당략 이용 말라"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국민의당에게 대법원장 임명동의절차를 '당리당략'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4개 연합시민단체는 성명서를 내 대법원장 임명동의 과정은 국민의당 원내 입지와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공학적 셈법에 따른 당리당략으로 대할 문제가 아니라며 압박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사법개혁에 대한 국민적 염원에 따라 국민의당은 내일 대법원장 임명 동의안에 대해 반드시 당론으로 표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9-20
    • 광주 자원봉사자 500인 원탁회의
      자원봉사 활동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시민 500명은 오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원탁회의를 갖고, 자원봉사의 경험을 서로 공유했으며, 시민사회의 핵심 동력으로서 자원봉사의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시*구 자원봉사센터와 마을공동체의 역할에 대한 토론내용은 향후 광주시의 정책에도 반영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9-20
    • "최신 여행 트렌드 변화 맞춘 남도 관광전략 필요"
      힐링과 맛기행 등 최근의 관광흐름에 맞춘 남도관광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남도관광 발전전략' 워크숍에서 김민화 컨슈머인사이트 책임연구원은 최근 자연풍경 감상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이 여전히 많긴 하지만 하락세에 있으며, 식도락과 휴식 목적의 여행이 증가세라며 이를 반영한 여행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영규 여행사 대표는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20대와 가족 중심의 30~40대, 단체여행이 많은 50대 이상 등 연령별 여행 성향과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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