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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홀 살해범, 여성 성폭행*살인 전과 드러나
      【 앵커멘트 】 어제밤 광주의 한 노래홀에서 말다툼한 손님을 살해한 40대 남성은 노래 부를 순서가 오지 않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남성은 살해 전력을 포함해 전과 24범의 우범자였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젯밤 11시쯤, 광주의 한 노래홀에서 49살 장 모씨가 다른 손님인 55살 윤 모씨와 말다툼 끝에 윤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손님이 돌아가면서 노래하는 주점에서 자기 차례가 오지 않아 소란을 피우자 이를 말리던 윤
      2017-10-24
    •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개최…KIA, V11 '다짐'
      【 앵커멘트 】 8년 만에 찾아온 한국시리즈 우승 기회, 드디어 내일 기아 타이거즈가 두산과 1차전 결전을 벌입니다. 오늘 광주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KIA 타이거즈는 통산 11번째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정규리그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디펜딩 챔피언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두 팀 감독들은 웃음을 띄면서도 시종일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 인터뷰 : 김태형 / 두산 베어스 감독 - "3연패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2017-10-24
    • 교육청 국감, 학교 폭력·교원 성범죄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학교 폭력과 함께 교원 성범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 성범죄 등에 연루된 광주전남 교원이 40명이나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중학교 2학년인 이 모 군은 지난 8월 같은 학교 선배들로부터 자신의 후배를 괴롭히지 말라며, 20분 넘게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 싱크 : 이 모 군/학교폭력 피해학생 - "(가해 학생들이)난 얘를 때리고 싶은데 이러면서 그런 말 하다가 머리를 잡
      2017-10-24
    • 교육청 국감, 학교 폭력·교원 성범죄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학교 폭력과 함께 교원 성범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 성범죄 등에 연루된 광주전남 교원이 40명이나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중학교 2학년인 이 모 군은 지난 8월 같은 학교 선배들로부터 자신의 후배를 괴롭히지 말라며, 20분 넘게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 싱크 : 이 모 군/학교폭력 피해학생 - "(가해 학생들이)난 얘를 때리고 싶은데 이러면서 그런 말 하다가 머리를 잡
      2017-10-24
    • 교육청 국감, 학교 폭력·교원 성범죄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학교 폭력과 함께 교원 성범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 성범죄 등에 연루된 광주전남 교원이 40명이나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중학교 2학년인 이 모 군은 지난 8월 같은 학교 선배들로부터 자신의 후배를 괴롭히지 말라며, 20분 넘게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 싱크 : 이 모 군/학교폭력 피해학생 - "(가해 학생들이)난 얘를 때리고 싶은데 이러면서 그런 말 하다가 머리를 잡
      2017-10-24
    • 전남도 국감 '호남 예산 홀대론' 공방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오늘 전라남도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내년 SOC 예산을 둘러싼 호남 홀대론이 뜨거운 쟁점이 됐습니다. 정당에 따라 차별이다, 아니다, 나아가 역차별 이다는 식으로 알맹이 없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첫소식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의원이 먼저 호남 예산 홀대론에 적극 방어벽을 치고 나섰습니다. . 소병훈 의원은 아직 남은 예산이 있고 호남고속철과 흑산공항 예산도 노선
      2017-10-24
    •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개최…KIA, V11 '다짐'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KIA 타이거즈는 통산 11번째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오늘(25일) 1차전에는 선발 헥터를 내세워 두산을 상대로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정규리그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디펜딩 챔피언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두 팀 감독들은 웃음을 띄면서도 시종일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 인터뷰 : 김태형 / 두산 베어스 감독 - "3연패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멋진 경기 하
      2017-10-24
    •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개최…KIA, V11 '다짐'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KIA 타이거즈는 통산 11번째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오늘(25일) 1차전에는 선발 헥터를 내세워 두산을 상대로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정규리그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디펜딩 챔피언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두 팀 감독들은 웃음을 띄면서도 시종일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 인터뷰 : 김태형 / 두산 베어스 감독 - "3연패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멋진 경기 하
      2017-10-24
    • 고등학생 개에 물려..경찰, 견주 조사
      고물상에서 키우던 개가 고등학생을 물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쯤 여수시 소라면의 한 고물상 앞에서 17살 김 모 군이 목줄이 풀린 개에 허벅지를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고물상 업주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2017-10-24
    • 모닝)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관람객 발길 이어져
      개막 2주째를 맞은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묵의 여명-빛은 동방으로부터'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에는 지금까지 국내외 관람객 만 8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전남도 국정감사를 마친 여야 국회의원들도 목포문화예술회관를 찾아 내년 첫 열리는 정식 비엔날레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17-10-24
    • '목포 신항 직선화 진입도로 개설' 촉구
      전남 서남해안 시장*군수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입을 모았습니다. 목포와 영암, 신안 등 서남해안 9개 시군 단체장들은 하반기 행정협의회를 열어 목포 신항의 거점 항만 육성과 물류 활성화를 위해 직선화 진입도로를 개설해 달라고 공동으로 건의했습니다. 또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개설과 대중국 교류협력, 서남권 해안도로 연계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7-10-24
    • 순천시, 산림청 녹색도시 공모전 '우수상'
      순천시가 산림청의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에 생태적 경관이 뛰어난 조례호수공원과 연향동 가로수 숲길을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에도 명상숲 관리 우수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17-10-24
    • 남해화학*GS칼텍스,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 도입
      남해화학이 여수시와 시민 채용 가산점 제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여수국가산업단지 업체 중 여수시민 채용 가점 제도를 도입한 곳은 GS칼텍스에 이어 남해화학이 두 번째입니다. 여수시는 시민 채용 가점제를 운영하는 업체에 홍보와 기반시설 정비 등 지원 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2017-10-24
    • 1024(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도 국감) 현안 실종..여*야 공방만)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는 도정 현안 대신, 여야간 정쟁의 자리가 됐습니다. 호남 SOC 홀대론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국민의당 간 공방이 재연됐고, 자유한국당은 영남 예산 차별을 주장했습니다. 2.(교육청 국감)학교 폭력*교원 성범죄 '우려') 광주·전남지역 학교 폭력과 교원 성범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학교 폭력 피해 학생 수는 전국 최고 수준인 반면 지원기관은 단 3곳 뿐이고, 최근 5년간 성범죄 등에 연루된 교원이 40명이나 됐습니다.
      2017-10-24
    •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개최...KIA, 우승 다짐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하루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KIA 타이거즈가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미디어데이에서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은 두산의 3연패를 막겠다며 자신했고, 투수 양현종은 30년 만에 광주에서 우승을 확정짓겠다고 기염을 토했습니다. KIA는 내일 올 시즌 20승을 달성한 투수 헥터를 선발로 내세워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릅니다.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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