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남도 국감) 현안 실종..여*야 공방만)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는 도정 현안 대신, 여야간 정쟁의 자리가 됐습니다. 호남 SOC 홀대론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국민의당 간 공방이 재연됐고, 자유한국당은 영남 예산 차별을 주장했습니다.
2.(교육청 국감)학교 폭력*교원 성범죄 '우려')
광주·전남지역 학교 폭력과 교원 성범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학교 폭력 피해 학생 수는 전국 최고 수준인 반면 지원기관은 단 3곳 뿐이고, 최근 5년간 성범죄 등에 연루된 교원이 40명이나 됐습니다.
3.(내일 한국시리즈 개막)..기아, 헥터 선발)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에 앞서 광주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11번 째 우승을 노리는 기아는 내일 첫 경기 선발로 헥터를 예고 했습니다.
4.(살인 전과자) 출소 5달 만에 또 살인)
살인 전과자가 출소 다섯 달만에 또다시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어젯밤 광주의 한 노래홀에서 다른 손님을 살해한 40대는 지난 2005년 술집 여주인을 성폭행한 뒤 살해해, 징역 12년을 복역하고 지난 5월 출소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5.(버스에서 주운 2천5백만원) 주인 찾아 줘)
화순의 한 주민이 버스에서 주운 2천 5백만원을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각박한 세태 속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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