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V11까지 단 한 경기…한국시리즈 4차전 5:1 승리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이기며, 먼저 3승을 거뒀습니다. 이제 단 한 경기만 이기면, 통산 11번째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잠실에서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4차전 선발로 나선 임기영이 자신의 가을야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5.2이닝 동안 안타를 단 6개만 허용했고, 주자가 나갔을 땐 삼진과 땅볼을 유도하며 위기를 스스로 해결했습니다. ▶ 인터뷰 : 임기영 / KIA 타이거즈 투수 - "다 맞는
2017-10-29